그랩앤고 푸드숍, 시티델리가 광화문에 오픈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국내 그랩앤고 비즈니스 모델이 생소하던 시기에 오픈하여 다양한 시티델리의 고객들과 만나왔습니다. 최근 2년간 외식 문화가 달라지면서 시티델리의 그랩앤고 서비스는 더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는 공간이자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늘 시티델리를 꾸준하게 찾아주시고 메뉴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를 주신 많은 시티델리의 고객, 시티델리앙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주문 & 바로 식사
시티델리의 슬로건은 Meals made for city life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고품질 간편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과 '그랩앤고'의 차이는 '조리하는 시간'도 단축한다는 점입니다. 시티델리는 소량씩 미리미리 정성스럽게 조리하고 깔끔하게 포장하여 바로 매장에서 드시거나 픽업할 수 있습니다. 배달앱 주문도 별도 조리 대기 시간 없이 주문 즉시 바로 포장이 가능하죠. 사실 슬로푸드 품질의 메뉴를 가장 빠르게 이용 가능한 형태입니다.
최상의 식재료와 품질
시티델리의 모든 메뉴는 식재료 품질을 중요하게 여기고 최상의 식재료만을 고집하는 파인 캐주얼 레스토랑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바로 픽업하여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드실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프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접시(Dish)가 아닌 간편한 그랩앤고 용기에 담아 제공합니다.
시티델리 메뉴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꾸준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빨리 반영해서 새로운 메뉴를 먼저 선보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시티델리앙들의 반응에 맞춰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다양한 메뉴들의 IN/OUT이 있었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새로운 메뉴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여 이벤트
시티델리 2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시된 두 가지 밀박스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보세요.앞으로도 더 많은 시티델리앙과 만나기 위하여 시티델리는 오늘도 한 뼘 더 고민하고 변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