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민 올리브 오일을 만드는 브랜드, 핀카라 바르카입니다. 이 브랜드는15일 동안 전통방식으로 스페인 톨레도(Toledo) 지방의 참나무 훈연 향을 입혀 올리브 오일로 유명합니다. 자연 훈연 향을 입힌 올리브 오일을 25% 이상 함유한 갈릭 마요 디핑 소스가 시티델리에 입고되었습니다.
알리올리는 마늘과 올리브 오일을 뜻합니다. 이 알리올리 디핑 소스에는 마늘의 알싸한 향과 맛, 마요네즈, 참나무 훈연 향, 레몬의 새콤함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글루텐 프리 제품이기도 합니다.
깊은 훈연향과 풍미가 있는 스페인 만능 소스
깊은 감칠맛과 훈연향이 좋은 이 소스는 여기저기 곁들이기 좋은 만능 소스입니다. 빵이나 비스킷 스프레드나, 샐러드 토핑, 햄버거나 샌드위치 소스, 감자튀김, 구운 고기와 야채 가니쉬, 신선한 채소 디핑 소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각종 해산물 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적은 양으로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니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핀카 라 바르카 알리올리 위드 스모크 올리브 오일
Alioli con Aceite de Oliva Ahumado
Alioli with Smoked Olive Oil
이 소스에 사용된 핀카 라바르카 올리브 오일은 스페인 고춧가루인 피멘톤을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고추를 말리기 위해 무려 15일간 스페인 톨레도의 참나무를 훈연하여 천천히 고추를 말리는데요, 그 과정에서 나온 훈연 향을 자연스럽게 입힌다고 합니다. 정성이 꽤 많이 들어간 올리브 오일이죠.
뚜껑을 열기 전에는 햇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뚜껑을 열고 나서는 냉장 보관이면 7일 이내 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