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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나라, 불가리아에서 온 구운 야채 소스
청정 자연환경과 장수의 나라로 유명한 동유럽 불가리아 가정에서 루테닛사 소스는 온 가정 필수품이라고 합니다. 원래 루테닛사는 불가리아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구운 야채 소스인데요 각 가정에서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간편 소스로 만들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색상은 토마토소스처럼 보이지만 구운 채소 소스 맛입니다. 피망, 가지, 토마토 등 각 채소들이 불맛 나게 구워진 뒤에 소스로 만들어져서 파스타나 모든 요리에 만능으로 쓰기 좋습니다. 특히 자극이 적고 산미가 적은 베이스 소스를 찾으신다면 이 구운 야채 소스 '루테닛사'가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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