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모난돌 프로젝트의 시작
제가 간혹 사용해 온 표현 중 '모난돌'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라는 드라마에서 등장한 단어인데, 김사부의 모난돌 프로젝트를 보면서 인사라는 제가 해왔고 좋아하는 일에도 모난돌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모난돌은 종종 저항을 만납니다. 그렇게 세상과 사람과 일과 부딪히며 모난돌은 자신만의 모습을 찾아가게 됩니다. 저는 스스로를 모난돌이라 말합니다. 부정적이거나 비뚤어진 관점으로 세상과 사람과 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사람과 일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제시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제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모난돌 중 하나로서 모난돌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지난 20년간 인사를 고민하고 배우고 실행하면서 만난 경험의 결과들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보려 합니다.
인사에 대한 많은 고민들에 작은 울림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 업데이트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