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통로의 더 커먼스
SNS로 유명해진 맛집들이 즐비한 요즘, 방콕에도 SNS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핫플레이스가 존재한다. 주로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방콕의 통로는 젊은이들의 집결지로 트렌디한 곳이자 방콕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곳이다. 그 중 가장 핫하다고 소문난 통로에 위치한 '더커먼스(The Commons)'와 그 안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 '로스트(Roast)'는 통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제는 필수코스가 되었다.
◎ 위치: 335 ถนน สุขุมวิท Thong Lo 17 Alley, Khlong Toei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 지하철: 통로역 3번 출구로 나와 출구 뒷쪽으로 돌아 걸어가면 된다. (도보 18분 소요)
◎ 시간: 10:00~22:00
◎ 정보: 6층 규모의 건물로 다양한 상점들과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쇼핑몰 느낌의 건물
◎ 홈페이지: thecommonsbkk.com
◎ 개인 평점 (☆☆☆★★): 방콕 통로에 갈 일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지만, 두세번은 굳이 갈일 없지 않을까 싶은 곳.
◎ 위치: 335 ถนน สุขุมวิท Thong Lo 17 Alley, Khlong Toei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더커먼스 내 위치
◎ 지하철: 통로역 3번 출구로 나와 출구 뒷쪽으로 돌아 걸어가면 된다. (도보 18분 소요)
◎ 시간: 10:00~22:00
◎ 정보: 브런치 레스토랑 & 카페 (아보카드 샐러드 추천. 나머지 요리는 그럭저럭, 딸기 와플 유명)
◎ 개인 평점 (☆☆☆★★): 방콕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좋기도 하고,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많이 찾는 곳이다. 방콕 내에도 분점(프롬퐁 역 엠포리움 백화점 내 위치)이 있으며 트렌디한 음식으로 유명세를 타고는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에서도 이 정도의 음식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 않을까싶은 정도랄까. 플레이팅은 예뻤으나 맛은 생각하는 그 맛. SNS가 목적이거나, 혹은 연인과의 여행이라면 갈만한데 가족여행이라면 '스킵'하는 것이 좋을 듯. (울 엄마 평점 '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