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장학금, Partial로 받을 수 있는 계층
한국에서 연소득 2억은
“상위층”으로 인식된다.
그래서 많은 부모가
이 단계에서 스스로 결론을 내린다.
“우리는 FA 대상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보딩스쿨의 재정 구조는
한국의 계층 인식과 다르게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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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기준 2억의 착시
연소득 2억은 세전 기준이다.
세후로 환산하면 약 1억 3천~1억 4천
여기에
• 주거비
• 대출 상환
• 자녀 교육비
• 노후 준비 자금
이 포함된다.
현금 흐름 기준으로 보면
연 8만 달러(1억 원 이상)를 4년간 부담하는 것은
단순한 “상위층 소비”와는 다르다.
즉,
소득과 지출 구조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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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학교가 보는 2억
보딩스쿨은 단순히 연봉만 보지 않는다.
EFC(Expected Family Contribution)는
다음 요소를 종합한다.
• 연소득
• 금융 자산
• 부동산 자산
• 사업체 보유 여부
• 형제 수
여기서 중요한 차이가 생긴다.
실거주 1 주택 보유 가정과
투자용 다주택 가정은
전혀 다른 계산이 나온다.
한국에서 “집 한 채 보유”는
중산층에 가깝지만,
재정 서류상에서는
순자산 규모로 평가된다.
그래서 동일한 2억 소득이라도
EFC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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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 계산 구간
상위 보딩스쿨 총비용은
연 75,000~85,000달러.
연소득 2억 가정의 경우
대략적인 EFC 예상 구간은:
• 30K ~ 45K
(자산 구조에 따라 편차 발생)
이 구간이면
Full Pay는 아니지만
Full Aid도 아니다.
즉,
전략 설계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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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 대부분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가
많은 부모가
“80,000달러”라는 총액을 보고
문을 닫는다.
그러나 실제 의사결정은
총액이 아니라
EFC 구간에서 이루어진다.
연 30K라면 계산이 달라지고,
연 45K라면 학교 선택 기준이 달라진다.
문제는
이 계산을 해보기 전에
스스로 포기해 버린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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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연소득 2억은
FA가 “불가능한 구간”이 아니다.
다만
자동으로 유리한 구간도 아니다.
이 구간은
구조를 이해하고
학교 리스트를 설계해야만
가능성이 생기는 영역이다.
보딩스쿨은
특권의 문제가 아니라
계산의 문제에 가깝다.
그리고 계산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이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질문이 남는다.
연 30K~45K 구간 가정은
어떻게 학교 리스트를 설계해야 할까?
• Tier는 몇 개로 나눠야 하는가
• 상·중·하 배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국제학생 FA 현실을 반영한 조합은 무엇인가
다음 Chapter에서는
“국제학생 FA 리스트 설계 방식”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려 한다.
2026년 3월 3일
Claire (보딩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