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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모 Aug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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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랑 햅삐 런치.. :')

넌 진짜 훌륭한 선생님이다야. 세상에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잘 지내다가 또 맛있는 거 먹자.


좋은 사람들 곁에 있을 수 있어 기뻐.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처럼, 함께 파도를 넘나드는 날들.


진영이 미림과 만난 것도 넘 신기했다. 건강해진 모습 보니까 넘 뭉클하고.. 서로를 지키는 사람들. 

참 소중하다. 함께할 수 있어서.


힘들 때마다 친구들을 떠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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