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원이 SaaS 기업이라고?!
클래스101이 테크 미디어, Seoulz에서 선정한 '2019 한국의 SaaS 스타트업 Top10'에 선정되었습니다. Seoulz에서는 "2020년까지 80% 이상의 앱 서비스가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SaaS는 글로벌 시장 접근과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고 소개했습니다.
SaaS는 사용자가 인터넷으로 클라우드 기반 앱에 연결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Office365, Dropbox처럼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파일이나 콘텐츠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죠.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의 취미 수업 영상을 앱과 웹에서 모두 볼 수 있고, 다시 볼 수도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어요.
"... 클래스101은 취미 중심의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생략) 여기에서는 서예, 공예, 삽화,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위한 수업을 제공한다. 가입자 대부분은 한국에서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이루고 싶어 하는 20~30대 사람들이다. (생략) 클래스101은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 KT투자 등으로부터 1천 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 올해 그들의 초점은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개발에 맞춰질 것이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Top 10 Korean SaaS Startups to Watch Out for - Best of 2019>, 《SEOULZ》, 2019.08.14. 참조. (2019.08.22) https://seoulz.com/top-10-korean-saas-startups-to-watch-out-for-best-of-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