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정리 : 웹페이지 도메인, 웹호스팅, FTP란?
UI 디자이너가 알아야할 기초상식, 워드프레스 기반 웹페이지 만들기
워드프레스로 웹페이지를 만들고, 연결하는 전체 과정
1) 도메인을 구매한다.
2) 호스팅 업체에서 트래픽을 구매한다. (국내 / 국외)
3) 워드프레스로 웹페이지를 디자인한다.
4) 호스팅 업체에 도메인과 웹페이지 내용을 등록하면 완성
워드프레스 기반 웹페이지 제작시 핵심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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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메인
URL 주소. www. 로 시작되는 - 웹 상에 있는 수천 수만개의 사이트들 중에, 어디로가야할지 알려주는 역할. 도메인과 실제 홈페이지 내용은 서로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얼마든지 바뀔 수 있고, 1~2년 단위로 해당 주소지를 임대해 쓰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호스팅의 '트래픽 임대 개념'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므로, 헷갈리면 안된다.
2. 호스팅 (트래픽)
호스팅은 간단하게 고속 도로를 빌리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루에 총 몇 대가 다닐 수 있는지를 선택하고, 오고가는 차량의 크기의 총량을 선택하는게 트래픽(교통량)이다. 작은 크기를 선택할수록, 하루에 웹페이지에서 오갈 수 있는 정보의 총량이 작아진다. 대부분의 호스팅 업체에서는 한달 단위로 호스팅 양을 판매하며, 이 금액이 넘어설 경우 추가금액을 내거나 / 해당 웹사이트로의 접근을 정지시킨다. 또한 호스팅되는 사이트 내에 홈페이지를 구성하기위한 기본적인 시각물들을 담고있게 되기 때문에. 웹페이지를 최대한 가볍게 만드는 것이 트래픽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웹페이지
웹페이지가 없는 도메인은. 집이 지어지지않은 공터와 마찬가지다. 주소는 있지만 집이 없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아무도 확인할 수가 없다. 웹페이지의 구조가 무겁고, 사진이나 동영상 등 데이터 자료가 많을수록 - 한 사람이 오고갈 때 드는 트래픽의 양이 크게 증가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최소한의 용량만을 웹페이지 구성하는데 사용하고. 무거운 소스들은 외부 URL을 통해 링크해서 보여주기만 하는 형식을 많이 쓴다. 다만 이런 경우라면 신규 소스를 올릴 때 마다 - 외부 URL을 따서 넣어줘야하는 귀찮음을 감수해야한다.
4. 호스팅 서버와 워드프레스 연결
간단하게 보면. 호스팅 업체에서 산 서버위에. 내가 만든 워드프레스 웹페이지 구조를 올려놓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데이터를 복사붙여넣기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설정과 FTP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고. 추후의 관리 역시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게된다. 자체 접속툴이 없는 경우는 페이지를 추가하는 단순행위도 꽤 복잡한데. 워드프레스의 경우 편집툴을 자체 제공하기때문에. 카테고리 편집과 추가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메인 구매하기
1) 도메인은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1년~2년 단위로 구매 / 갱신을 해주어야한다.
2) 도메인 구입시 대행 사이트마다 구매 가격이 다르며,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곳은 호스팅.kr 이다.
3) 국외를 통해서도 도메인을 구매할 수 있지만. 별다른 이득이 없기 때문에 국내 구입을 추천하는 편이다.
https://www.hosting.kr/main
호스팅 구매하기
1) 호스팅의 경우 - 24시간 돌릴 수 있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자체 서버를 돌릴게 아닌 이상. 외부 업체에서 사게된다.
2) 호스팅은 국내 / 국외로 나뉜다. 국내의 경우 가격은 좀 더 비싸긴 하지만, 구매과정이 쉽고, 요금제 변경도 쉬운편이다.
3) 국내의 장점은 접근성 편리함 / 문제 발생시 국내업체 측에 문의가능하다는 점 / 가격대에 비해서 트래픽량이 그리 많진 않다.
https://hosting.cafe24.com/?controller=product_page&type=basic&page=autoban
PS. 카페 24 절약형 (월 500원)짜리로 진행해서. 모든 자료나 시각물들을 외부에서 불러오는 형태로 진행할수도 있긴 하다. 다만 이건 말 그대로 추후에 어떤 자료를 추가하라도 모든 자료를 다른곳에서 연결해와야하기 때문에. 관리나 수정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4) 호스팅을 국외로 진행할경우 - 아마존의 라이트세일 같은 제품은 한달 5달러에 국내 서비스에 비해 월등한 스펙을 제공한다.
5) 그러나 국외에서 진행하는 경우 일단 비 직관적인 아마존의 UI나, 너무 복잡한 설치과정 등. 개발자가 아니면 난이도가 높은편.
https://aws.amazon.com/ko/blogs/korea/amazon-lightsail-the-power-of-aws-the-simplicity-of-a-vps/
워드프레스의 연결은 호스팅 사이트마다 방식이 다르고. 가능하면 워드프레스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호스팅 사이트를 사용하는게 좋다. 추후 업데이트되는 워드프레스과의 연결성 /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 국외업체를 사용하는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다.
카페24 호스팅 + 워드프레스 연결
https://wpguide.usefulparadigm.com/posts/45
아마존 라이트 세일 + 워드프레스 연결
https://seoulrain.net/2017/07/10/amazon-lightsail/
아마존의 경우 버추얼 머신 기반의 개념이 이해가 안된사람이라면. 내가 원하는 메뉴를 찾는 것도 꽤나 고역이다. 개발자들이라면 몰라도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엔 직관성이 매우 많이 떨어지는 편. 게다가 AWS의 개발자 콘설에서 다시 AMI 라는 개별 서비스들을 구독하는 형태가 되기 떄문에. 가뜩이나 복잡한 메뉴들이 더 많아지고. 오고가는 사이트가 여러개라 이해가 쉽지않다.
FTP 프로그램
FTP 프로그램은 - 호스팅 서버에서 돌아가고있는 웹페이지를 - 사용자의 PC에서 직접 접속 /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연결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알FTP와 파일질라가 많이 쓰이는데. 어느쪽을 사용하건 기능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고. 편의성이 좀 다르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홈페이지를 수정할 때는 기본적으로 - 내 컴퓨터에서 가상서버로 작업을 하고. 실제 서버에서 돌아가고있는 곳에 FTP 프로그램으로 구조변경 / 소스변경된 파일을 전송한다고 보면 된다.
알FTP
https://www.altools.co.kr/ESTLAB/AlftpServer.aspx
파일질라
https://filezilla.ko.softonic.com
인터넷상의 자료들이 너무 어렵게 정리가되어있어서 따로 정리. 물론 쉽게 정리하기위해 과정상에서 빠져있는 내용이 몇몇 있긴합니다. 네트워크 세팅 같은건 따로 실제 호스팅과 / 웹디자인 연결할때 추가로 찾아보셔야 할겁니다.
이 내용은 UI 디자인 연구소 - 단톡방에 올려진 자료를 정리하여 만들어진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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