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성공, 실패, 이력서, 지원서, 새로운 시작, 도전, 편견
by
브레인튜너
Apr 8. 2022
한 번 성공하기 위해 실패를 99번 반복해도 괜찮다.
나는 N잡러다. N잡러는 항상 이력서를 업데이트한다.
보내는 상대에 따라 경력과 강의 분야에서 강조할 내용을 재구성한다.
'22년 들어 네 군데에서 연락이 왔다.
한 서른 군데 넘게 보냈는데 그중에서 면접 요청이 왔다.
한 군데는 불합격, 두 군데는 합격했다.
한 곳은 인터뷰 일정이 잡혔다.
최근 한 달 동안 일어난 일이다.
새로운 한 곳은 이미 강사로 첫 발을 내디뎠다.
계약서에 사인하고 필요한 서류와 함께 보냈다.
거기서는 교수님으로 불러준다.
기분은 좋다.
현직 시절에 회사에서 동료들끼리는 '박사'라고도 불렀다.
각자 분야에서 전문가였으니 그럴만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아직 안 봤다.
세상의 편견과 싸우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OST는 AI 터틀맨이 20년 12월에 리바이벌한 버전을 즐겨 듣고 있다.
새로운 시작은 항상 설레게 하지
모든 걸 이겨낼 것처럼
시간을 뒤쫓는 시계바늘처럼
앞질러 가고 싶어 하지
가장 마음에 드는 소절이다.
-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
keyword
이력서
면접
실패
작가의 이전글
전략가
다섯 가지가 없는 사람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