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레인튜너 Apr 03. 2022

니들이 게 맛을 알아?

게 성운, 우주, 허블 망원경, 초신성, Super Nova

게 성운(crab nebula)이다.




초신성 잔해 사진이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1054년에 최초로 관측됐다.

지구로부터 6500광년 거리에 있다.


실제로는 기원전 5500여 년에 초신성 폭발이 있었다.

사진 한 장으로 볼 수 있는 별이지만,

실제 크기는 11광년이다.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크기다.


지금도 폭발 잔해를 초속 1500km의 속도로 뿜어내고 있다고 한다.

허블망원경 덕분에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별은 보면 볼수록 신비롭다.


내가 밟고 서있는 지구에서 접하는 자연도 경이로운데

내가 갈 수 없는 우주에 있는

수많은 별의 존재는 신기할 따름이다.




#crab_nebula #게성운 #초신성폭발 #수소와헬륨 #허블망원경 #빅뱅이론 #가모프 #혼안테나

#잡음 #펜지어스와윌슨 #벨연구소 #비둘기똥 #우주배경복사

#Cosmic_Microwave_Background_Radiation #우주생성시_빛 #맑은우주



- 게 성운 -
작가의 이전글 무단으로 회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