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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햄볶냥이 Apr 22. 2020

(오늘의 명언)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선인장

(오늘의 명언)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선인장


잠도 안오고 괜히 초조해지고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가 싶고 

나만 이런가 싶고,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싫다가도 

한순간에 눈물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지라는 말에

괜시리 더 서러워 지는 날.. 


알아요, 

많이 힘들죠, 

정말 지쳐 죽겠죠? 




현실은 내가 꿈꿨던 것과 달리

더 비참해져만 가고 점점 미치겠고, 

일도, 사랑도, 인생도 

되는거 하나 없고 

가슴은 답답하고 

몸은 지치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답답한 현실, 

갑갑한 인생, 

그냥 될 대로 되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만사 귀찮다고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들이 많았을 거에요. 


그런데 정말 포기할수 있겠어요?

못하잖아,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인데 


어때요?

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게..!!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말 한마디’ 중--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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