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을 즐기는 5가지 팁

좋아요를 위한 좋아요는 그만

by 클레멘타인



페북,

이거 무슨 개미굴도 아니고 점점 출구가 없는 SNS가 되어버렸...


분명 이 글을 읽는 몇몇 사람 중에 눈 뜨자마자 모닝 페북으로 시작해서 잠들기 전 굿나잇 페북으로 마감하는 분들 계실 거예요.



친구ly친구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친구 같은 너어~~가 늘어나면서 가족보다 일상을 더 낱낱이? 알게 되는 일도 종종 있어요. 그럼 어차피 해야 할 페부기라면 좀 더 알차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때론 친구의 뉴스를 다 읽지 않은 채 의무감에 좋아요봇이 되기도 한다지요.

페이스북에는 친구와의 친밀도를 기계적으로 계산해서 (... 그러고 보니 이상하네) 소통이 더 활발한 사람의 소식 글을 자주 띄워준대요.


계산법은 다양한데, 간단히 (여기에 덧붙여진 업그레이드 굉장히 많음)


1. 얼마나 최근에 만들어졌나?

2. 서로 얼마나 자주 소통하나?

3. 답글이나 좋아요가 얼마나 많은가?


라는 엣지랭크라는 페북 알고리즘이 있는 데 이제는 그 이름을 이제 안쓴다죠?

왜냐면 거기에 + 알파 된게 너무 많아서 ㄷㄷㄷ

인공 지능 되겄어..( 시스템 얘기 쓰려니.. 벌써 머리가 아파 옴),


이게 그러니까 1번 같은 경우는

대략 3시간이 지나면 힘이 시들시들 해진다고 보면 되고 (물론 이것도 단순하게 시간적으로만 적용되는 건 아님),


2번 같은 경우는

내가 많이 좋아요와 댓글을 남긴 사람의 글을 먼저 보여주는 데, 근데 요즘엔 친한 친구, 먼 친구 설정이 가능해서 내 단짝 친구로 지정해 놓으면 그 사람이 무슨 뻘짓을 하든 먼저 보여준다능...


3번 같은 경우는

상호작용이 활발한 소위 인기 있는 글(인기가 있으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그 글을 먼저 보여주는 데, 이건 시간이 지나도 상관없이 계속 올라갈 수 있음요.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다들 좋아하니 너도 좋지? 근데 어머 혹시 놓치지 않았니, 하며 계속 보여주는 거라죠^^ 게다가 얼마나 거기서 오래 놀았는지?ㅋㅋㅋ 머문 시간도 체크한다고 하니...




어따..참말로 용하네.
그죠잉~




근데 필자는 알면서도 실천이 안돼요..... 왜 때문인지 걍 생각나는 대로 막 올리게 됨... 그게 문제. ㅠㅠ


암튼 이런 이런 세심한? 계산법에 의해 우리의 글이 묻히기도 하고, 늦게 보이기도 하고, 안 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잉~ 그렇다면 이왕이면 내가 올린 글이 잘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위에 법칙에 따라 하는 것도 중요한 데 ,


결국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글을 올려야 한다는 것!!




자, 지금부터 페북 라이프를

더 유용하고 재밌게 즐기는 5 가지 방법 소개합니다.



1. 진정성


여러분의 글에 진정성을 담아야 합니다. 아니 어쩜 이런 가장 기본 of 기본을 알려주냐고요? 기본이 되어야 다른 것도 되니까요.

페북이 추구하는 것은 일상의 공유입니다. 그래서 newsfeed에도 쓰여있죠.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솔찍카게 오프넘!!



2. 먼저 주고 받기


친구들의 소식에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페북을 자주 하면서도 눈팅? 만 하는 분들이 계시는 데, 아까 얘기한 것처럼 페북은 친밀도를 좋아요와 댓글 같은 걸로 철저하게??? 계산하는 이성적인 봇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소식이 상대에게 잘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상대는 페친이 5000명이고, 당신은 눈팅만 하는 300명의 상태라면 상대에게 전달되기 힘들겠죠.





3. 공평성


이건 다른 게 아니라 여러분에게 관심 보이는 모든 페친들에게 공평하게? (이건 내가 써 놓고도 쫌 웃긴다.)

맘에 들지 않는 당황스러운 댓글을 다는 페친들이 가끔 있어요. 그렇다고 그 분만 쏙 빼놓고 지나가면

왠지.. 모를 섭섭함이... OTL







4. 재미


실제로 친구들 중에도 입담 좋고 재밌는 친구랑 같이 있음 즐거운 것처럼 페북에서도 유머는 통한답니다. 재밌는 친구가 되어주세요.


누군가의 페북 타임라인을 보면,

맨날 정치 얘기만 하는 사람이 있고,

맨날 종교 얘기만 하는 사람도 있고,

맨날 먹는 얘기만 하는 사람도 있음

가끔은 함께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해보아요.




5. 질문&참여


페친들에게 의견을 구해보세요.

둘 중에 하나를 골라 달라고 한다든가,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한다든가.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의견에 공감해 주면 더 좋고요.

그리고 여러 사람의 머리에서 기막힌 아이디어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친구들의 참여를 유도해보세요.







저는 다행히 타자 치는 걸? 좋아해서 (글씨 쓰는 건 무진장 싫어함. 그래서 노트 필기 잘 하는 사람 있으면 몰래 훔쳐 봄...) 페북 라이프가 어렵지 않은 데요. 반면 글 하나 올릴 때도 엄청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근데 오늘 제가 또 이런 글 올렸다고 , 다 적용하려고 생각하면 더 막막해지니까 가장 중요한 건 편하게 즐기듯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자주 대화하면 왠지 정이 쌓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저는 좋더라고요. 헤헷.



페이스북이 뉴스피드 알고리즘 개편!

- 친구/친척의 포스트를 전면에!
- 좋아요 보다 공유가 훨씬 높은 가중치를 가지게 되었음을 의미
- "공유하는 친구"라함은 "타겟 이용자" 친화적인 콘텐츠 생산해야 도달율 증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
- One size fits all! 콘텐츠 만들고 도달율 증가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
-팔로우 취소, 먼저보기, 숨기기 기능도 도달율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주절주절...

점점 커져가는 페부기~즐거운 페북 라이프 하시고, 또 재밌는 얘기로 올게요.


P.S

원 클릭 떠리 세컨즈가 나오는 엄청 느린 컴퓨터로 힘들게 쓴 글이니

출처 밝히고 공유해 주세요^^ 20000 빠잇!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좋아요! 소셜미디어」 데이브 커펜



다음 편: 생각중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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