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

#클레멘타인 솔직에세이

by 클레멘타인

응? 하루만에 연예인 글들이 사라졌네.


오늘 엄청 춥더라. 우리집 냥이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알리가없지) 꼭두새벽부터 뽀뽀세례로 사람을 백번 깨우는 데. 진짜 못 당하겠다.


한 겨울 백수의 가장 큰 기쁨이

따끈따끈한 전기 장판과 혼연일체를 하고

늦잠 자는 거라구.젠장.


게다가 겨울이라 차도 감기가 걸린건지 시동이 잘 안걸리고 결국 방전 . 이제 차 긴급출동 2번 남았음. 으 춥다추워.


며칠 동안 글을 써야지 하고 컴퓨터를 펼쳤다가 자꾸 미드만 다운받는 내가 싫다. 내년에 나는 뭐가 될까? 주위에서는 자꾸 애나 낳으라는 데...

정말 이상한 압박이야. 확 12명쯤 나아버릴까부다.


어휴.


내일은 나가야해 일도 쪼끔하고

송년회도 쫌 나가고

글도 쫌 쓰고

쫌 그래야 해.


아. 인간이 로보트를 만드는 이유가 다 있다니까.


에이...

아이....

귀찮아.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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