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시대 동굴 속에서 나누던 이야기에서부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까지, 『일리아드』와 같은 고전에서부터 정치인 트럼프의 거짓말까지. 강력한 이야기는 삶을 구할 수 있고, 투표 결과를 좌우할 수 있으며, 사회를 바꿀 수 있다. 또한 전쟁을 일으킬 수 있고 사람들을 영원히 반목시킬 수도 있다. ‘이야기하는 원숭이’인 우리들은 이야기의 힘 덕분에 진화적 이점을 얻고, 문명을 이룰 수 있었다. 2022년 독일 독서문화진흥재단에서 선정한 최고의 논픽션 중 한 권에 들어갔던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이야기가 지닌 상반된 영향력을 추적한다. 그들은 어떤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는지 그리고 우리 세상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이야기가 왜 절박한지를 잘 풀어놓고 있다."
그믐에서 함께 읽는다고하여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
매일 같은 분량의 책을 읽고 가볍게 감상을 남겨주시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1> 매일 같은 분량의 책을 읽는다.
2> 가능하면 매일 가벼운 감상을 남긴다. (바빠서 며칠 안 남긴다고 하여 누가 뭐라하지 않아요.)
3> 일정 기간동안 한 권의 책, 그리고 같은 책을 읽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느낀다.
끝.
그리고 저 또한 여러분과 같은 입장에서 읽는 거예요.
저 또한 매일 같은 분량을 읽고 짧게 감상을 남기는 정도로 참여합니다.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는 1월 3일 수요일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총 66꼭지이므로, 매일 3꼭지씩 읽을 거고요.
예>
1월 3일 : '그들 모두를 변신시키는 여행' , '악당, 멘토, 동지', '신데렐라와 구약성경의 원리.'
1월 4일 : '마스터플롯 : 뼈대가 되는 스토리', ''포스트 영웅 시대'의 영웅',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