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에 걸친 튀르키예 북토크 중 1탄.
12월 13일엔 이스탄불에 있는 D&R 서점에서 북토크를 했다.
원래는 한국에서 하듯 한 4~50분 북토크를 하고 관객으로부터 질문도 받을 생각이었는데,
도착하기 전에 계획을 수정했다.
북토크는 15분만 하고 바로 사인회를 시작하자고.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안 그러면 사인을 못 받고 그냥 가게 되는 분들이 생길 거 같아서였다.
앞으로도 계속 얘기할 테지만,
튀르키예 독자분들이 나를 왜 이렇게 좋아해 주시는지 모르겠다 :)
이야기가 그 이야기를 읽은 독자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를 튀르키예분들이 나에게 가르쳐 주는 것같다.
거의 모든 사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튀르키예 독자분들!
아래는 북토크 끝나고 독자분들과 함께.
아래는 독자분들이 올려준 영상들.
벅찬 마음으로 호텔로 돌아와서는 이날 받는 선물과 편지들을 펼쳐보았다.
집에 가서 다 읽어볼 예정. 당연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