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거진을 만든지 딱 한 달이 됐어요.
한 달 프로젝트 였던 터라 프로젝트가 끝나면 매거진을 어떨게 할까 고민을 아주 살짝 했는데요.
고민할 필요까지 없더라고요.
그냥 살려두면 될 껄!
1일에 시작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 한달을 채우셔야죠!
그 분들을 응원하면서 매거진을 계속 열어두겠습니다.
계속 쓰실거죠?
이후에도 닫지 않으려고 해요.
저는 매일 20분 그림을 계속 그릴 거거든요.
다만 매일 기록하긴 힘들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어요.
언젠가 저 혼자 글을 올리는 날이 올 테지만, 언제나처럼 씩씩하게 계속 써나가겠습니다.
그럼 지난 한 달 이 매거진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가끔 산책은 어떻게 하고 있나, 공모전은 어떻게 됐나, 네덜란드 생활은 어떤가, 자주 웃고 있나, 글 보관도 잘 하고 있나, 연인과는 여전히 사이가 좋은가, 고양이들은 잘 있나 안부 전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