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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보름 Dec 18. 2020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책이 나왔어요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올해 봄 세 번째 책을 계약했다고 말했었는데요.


그 책이 방금 막 출간이 됐어요.


책에 담긴 거의 모든 글들이 브런치에 올렸던 글들이에요.

그 날 그 날 생각했던 것들, 느꼈던 것들을 잊지 않으려 올렸던 건데,

이렇게 결과물을 받고보니 기록은 정말 중요한 것같아요.



주제가 확연했던 첫 번째, 두 번째 책과 달리

각기 다른 짧은 이야기들이 담긴 이 책은 어떻게 읽혀질지 좀 걱정이면서 기대도 됩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절찬 판매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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