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비서가 내 기록에 근거해 답변해주는 틸노트 챗

by 오송인

wislan님이 개발한 인공지능 비서 틸노트 챗을 사용해 봤습니다.



틸노트에 내가 가진 노트를 올리면, 그 노트 내용에 근거하여 내가 한 질문에 인공지능이 대답해 줍니다.


틸노트 챗 - 내 노트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으로 채팅하기 - TILNOTE


MD, TXT, PDF, PPT, DOCX, CSV 파일을 지원하며, 파일당 용량 제한은 10MB, 글자 수 제한은 12000자입니다. 또한 100개 파일을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가든의 MD 파일을 모두 올리고 테스트해 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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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기록에 초점을 맞추어 저라는 사람의 정체성에 관해 무난하게 답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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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라는 책에 소개된 의도적 연습의 특징을 메모한 적이 있는데, 그 메모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이 나름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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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언부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글쓰기 작업 습관에는 글의 질에 대한 자기기준을 낮추는 것과 자주 쓰는 과정에서 경험하기 쉬운 긍정적 정서도 포함이 되는데, 이 부분은 빼놓고 이야기 하네요.


옵시디언 플러그인 중에 Smart Connections의 채팅 기능이 틸노트 챗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제가 기능 숙지를 잘 못한 것인지 동작을 제대로 안 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던 차에 잘 작동하는 비슷한 서비스를 발견하여 소개해 봅니다. 웹상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메모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재미있는 장난감입니다.


이 글은 MarkedBrunch를 이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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