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무리 먹어도 자꾸만 허기진 느낌.
자꾸만 배가 고파 냉장고를 열어 보고 또 열어본다.
아무리 배를 채워도 허기가 사라지지 않을 때가 있다.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로는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이 있다면, 당신이 채워야 할 것은 배가 아니라 마음인지도 모른다.
조금 더 깊숙한 마음 속 어딘가가 비어있는 것.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마음이 고픈 것.
어쩌면, 조금 외로운 것.
나와 당신의 마음을 나누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