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명광 Aug 30. 2023

비전 웨어러블 디바이스 대중화의 조건

Future of Glass_동아비즈니스리뷰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남깁니다. 오랜만에 동아비즈니스리뷰(DBR) 스페셜 리포트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의 제목은 <Future of Glass>로 애플 비전프로 공개와 함께 다시 주목받는 시장에 대해서 고객경험 차원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문을 올릴 수는 없으니^^ DBR에 가셔서 일독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던 기술엔 공통점이 있다. ‘분명한 쓸모’, 즉 정확한 사용 목적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적절한 정의(Definition)가 필요하다.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그 용도에 걸맞은 기능적 요소가 정확히 들어가 있는지 등이 포함돼야 한다. 확장현실(XR)을 우리 눈에 구현할 비전 웨어러블 디바이스 역시 마찬가지다. 첨단 기술이기 이전에 소비자에게 어떤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그 경험은 아주 개인화한 것이어야 하고, 즐거운 것이어야 하며, 온·오프라인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것이어야 한다.

https://dbr.donga.com/article/view/1101/article_no/10978/ac/magazine


작가의 이전글 경험이몽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