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나요.
브런치에 자주 들르면서도 전처럼 글을 업로드 하고 있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새로운 연재나 두 번째 책 출간 관련 소식이 있다면 브런치에 꼭 전할께요.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박연준 시인님께서 문화일보 ‘시인의 서재’ 지면에 제 책 <그 얼굴을 오래 바라보았다>를 소개해주셨어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을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었어요. 여러분께도 소개하고 싶어요.
“삶이 휘청일 때 사랑이 큰 사람은 도망가지 않고 직시함을, 직시가 고요한 ‘응시’로 자세를 바꿀 때 지혜를 얻을 수 있음을 나는 이 책에서 배웠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