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의 단상 @160405
겨우내 박스에 잠들어 있던 여름옷가지를 꺼내놨다..
하루가 지나고,
퇴근해서 들어온 집엔
나프탈렌 냄새가 진동을 한다..늦은 밤이라 빨래를 돌릴 수도 없고..
쌓여있는 옷가지를 보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구나
서울에 온지도 .. (얼마 안 되었구나..)
쌓여가는 옷가지와 짐들..
비울 때가 된거 같다.
나프탈렌 향과 함께~
(질식할거 같으니..)
photo @160405, cloudocloud
#어떤 날의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