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다가오고

#어떤날의단상 @170330

by cloudocloud

마땅한 핑계도 없었고

살짝 긴 침묵의 시간을 지나


그대와 잠깐이나마 이야기할 수 있어

기뻤던 시간,


봄날이 왔다.


더 다가갈 수 없겠지만,

그대를 곤란하게 할 수 없기에 ..


그렇게 봄날은 다시 간다.


@170330, by cloudocloud

photo by cloudocloud,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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