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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실마리 Dec 16. 2021

브런치로부터의 휴가

어느새 연말이 다 되었고

인생의 가계부는

한 해의 연구 결산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브런치 글쓰기에 묻혀 방치해 둔

연구에 당분간 집중하느라

브런치로부터 몇 주간의 휴가를 떠나려 합니다. 


아직 한 해가 끝나려면

보름이 남았지만

그래서 미리 서둘러 인사를 드립니다.


작가님들,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고,

밝은 새해, 희망 가득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추운 날 부디 잘 이겨내시기를!


저는 남은 연구 잘 마무리하고

반가운 얼굴로

내년 초 다시 인사드릴 게요!


그동안 반가웠고

앞으로 더 반가울 새 날 위해

잠시 안녕!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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