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연말이 다 되었고
인생의 가계부는
한 해의 연구 결산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브런치 글쓰기에 묻혀 방치해 둔
연구에 당분간 집중하느라
브런치로부터 몇 주간의 휴가를 떠나려 합니다.
아직 한 해가 끝나려면
보름이 남았지만
그래서 미리 서둘러 인사를 드립니다.
작가님들,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고,
밝은 새해, 희망 가득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추운 날 부디 잘 이겨내시기를!
저는 남은 연구 잘 마무리하고
반가운 얼굴로
내년 초 다시 인사드릴 게요!
그동안 반가웠고
앞으로 더 반가울 새 날 위해
잠시 안녕!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