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_행복의 방향성을 찾다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줄거리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린 시절 로빈이 어른이 되면서

바삐 살아가다 다시 곰돌이 푸를 만나게 되면서

일상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로빈의 어린시절, 어른이 된 로빈의 모습을 보면

두 사람이 다른 사람이다 싶을 정도로 

다른 생각과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로빈은 어른 로빈과 대조적인데요.

어린 로빈은 '오늘'에 집중하는 반면

어른 로빈은 '내일'을 위해서 수 많은 오늘을 희생시키는 듯합니다.

어린 시절의 로빈은 곰돌이 푸를 비롯한 친구들과 

하루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반면 어른이 된 로빈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일에 집중하며 가족들과의 시간을 포기합니다.

어른 로빈은 가족들과의 시간보다는 직장에서의 

일로 인해 퇴근 후, 주말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어른 로빈은 웃음을 잃어 버린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럴때 푸가 찾아오면서 일종의 소동극이 벌어집니다.

그러면서 점차 어른 로빈은 어린 시절의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행복에 대해 돌아보게 됩니다.

 푸는 어린 시절의 로빈을 떠올리게 하는 자극제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 때론 여유로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푸를 통해 어른 로빈은 깨닫게 됩니다.

행복의 방향성을 찾다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를 보기 전에

뻔한 소품적인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장 보면서 '행복의 방향성'에 대해 되돌아보게 됩니다.

행복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른지만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에서는 '오늘'에 집중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오늘이라는 행복을 즐기고 만끽하는 것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거기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오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자 행복의 방향이 다를테지만, 이 영화를 보며

행복의 초점을 어디 맞춰야할지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