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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CJ ENM, 쇼박스 실적 돌아보기

올해 1분기 영화산업도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전통적인 비수기 3월에 극장가가 붐비게 되는데요. 영화 파묘가 성과가 두드러진 가운데 CJ ENM과 쇼박스 1분기 실적은 어땠을까요.




일단 CJ ENM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약 1조 1540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123억원을 기록하게 됩니다. 영화 드라마 부문을 보게 되면 3,664억원의 매출, 영업손실은 178억원을 보였죠. 설날연휴를 겨냥한 영화 도그데이즈가 개봉했으나 손익분기점을 넘기에 어려웠습니다. 대체로 CJ ENM에서 배급하는 영화들의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이죠.


한편,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오랜만에 좋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약 632억원, 영입이익은 199억원을 기록하게 됩니다. 영화 파묘의 화제성이 돋보였고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향이었죠. 쇼박스는 수년간 적자 및 침체를 보였던 것에서 숨통이 트이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CJ ENM, 쇼박스의 소식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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