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2020년 6월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저렴한 가격대이면서 네이버의 여러 콘텐츠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구독 서비스들이 있는 상황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킬까 싶었죠.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선보인지 약 3년 만에 800만명을 넘어서는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일단 네이버 쇼핑을 주로 이용하는 분들에게 맞춰 포인트를 최대 5%까지 적립할 수 있게 했죠. 이를 통해서 가격비교와 함께 커머스 시장에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서 스튜던트 멤버십도 함께 마련하고 있죠. 20대 이용자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카페, OTT, 공부와 관련된 서비스에 초점을 두었죠.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처음 이용하게 되면 무료 혜택 등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가성비를 중심으로 유료 구독 유지 비율이 95%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최근에 요기요 무제한 무료 배달이 추가됩니다.
기존에 요기패스 X를 구독하면 월 2,900원을 내고 무료로 배달을 받을 수 있었죠. 그런데 이러한 혜택이 더해진 것입니다. 네이버와 요기요의 경우 각각 서로가 윈윈할 수 있도록 협업을 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