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IT story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월간 기준 흑자를 기록한 국산 OTT 플랫폼 왓챠

국산 OTT 플랫폼들은 매해 적자를 이어왔죠. 누적되고 있지만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쿠팡플레이, 티빙의 경우는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해서 탄탄한 이용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는데요. 이전과 달리 1위인 넷플릭스와의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중입니다.


반면 왓챠의 경우 MAU 100만명에 이르던 시절은 회복하기 어려웠습니다. 2020년 이후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자 했었죠. 하지만 BL 드라마 시멘틱 에러 이후로 히트작을 내놓지 못합니다. 해외 진출,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가려던 계획은 쉽지 않았고 생존 자체가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국산 OTT 플랫폼 왓챠는 올해 5월 월간 기준 흑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다른 스타트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의 조정, 인력 감축 등으로 고정 비용을 줄여왔죠. OTT 플랫폼 왓챠도 그러한 행보로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소셜미디어 스레드 1주년의 성과와 아쉬운 점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