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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배급사들의 IP 비즈니스

CJ ENM,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IP비즈니스란 IP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영역을 확장시키고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뜻합니다. (출처:한국저작권위원회)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때에는 제작비가 많이 투입될지 몰라도 흥행을 할 경우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굿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의 경우 활발한 모습이죠. 일단 소니의 경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꾸준히 영화화하고 있습니다. 소니가 제작한 게임 기반 영화 언차티드는 1억 2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글로벌 시장에서 4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합니다. 앞으로 닌텐도와 합작으로 젤다의 전설의 영상화를 하 공포 게임 인틸 던도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죠.



그리고 디즈니의 경우 활발하게 IP 비즈니스를 진행하는데요. 영화 카의 경우 극장 개봉 수입은 다소 적었으나 기반으로 한 장난감 및 굿즈 매출이 상당했습니다. 또 디즈니 테마파크 어트랙션 기반의 영화화가 꾸준히 진행되어 왔죠. 대표적인 흥행작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있습니다. 영화 흥행으로 디즈니 테마파크로 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죠.


그렇다면 국내 영화 투자 배급사들은 어떻게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을까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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