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함 속에서 9월을 준비합니다.
8월은 잔잔함, 또는 심심함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씩 조정을 보이며 작은 범위 내에서 등락을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투자일지는 계속 쓰고 있는데요.
매일 원금, 평가금, 수익금, 수익률, 배당금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루한 조정이 이어질 때는 기록하는 재미라도 있는 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일지를 보니 시장이 잔잔한 만큼 수익도 조용한 편입니다.
배당금
8월에는 배당금이 다른 달에 비해 많이 들어와서 조정의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월배당을 하는 종목 외에 7월 분기 배당을 하는 종목에서 배당이 들어왔고요.
삼성전자, KT에서도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이렇게 들어온 배당금은 배당주 5 종목에 바로 재투자했습니다.
분할 매수
조정이 오는 종목은 조금씩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전체 투자 목표액 대비 35% 정도의 현금이 있는데, 9월 조정 시 모두 투자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평점심을 유지하는 게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1~2개월 일 텐데, 주식 시장은 매일 열리니 마음이 흔들릴만합니다. ㅎㅎ
종목 평가 및 투자 전략
현대백화점은 조금 오른 상태이고,
금융주는 여전히 수익률이 괜찮습니다. 최근에 좀 내려왔는데 조정이 오면 더 확대할 생각입니다.
조선은 너무 올라서 모두 매도를 했는데 기회를 봐서 다시 매수를 할 생각입니다.
네이버는 편출, 현대차는 투자를 유지합니다.
장기 보유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니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중국 증시가 최근 많이 올라서 아쉽습니다. 투자를 더 해야 하는데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이죠.
다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 같고, 적당한 선에서 추가 매수를 해야겠습니다.
9월에는 미국 FOMC가 있습니다.
여기서 금리를 내리게 될까요? 그럼 또 한 번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미국 증시가 조정을 보여서 매수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9월에는 기회가 올 것 같은데, 잘 주시하고 있다가 저평가 시점이 오면 투자를 늘려야겠습니다.
9월에도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