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조정이?!
안녕하세요.
11월 리뷰로 다시 한 달 만에 찾아왔습니다.
11월은 마침내 기다리던 조정이 찾아왔습니다.
12월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11월 저의 투자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몇 개월 전부터 계속 조정이 올 것 같다고 예상했는데요.
11월에는 마침내 조정이 왔습니다.
저는 현금을 상당히 확보하고 있다가 조금씩 밀어 넣고 있습니다.
코스피 3,800 선에서 매수를 했고, 4,000 이상이 되면 좀 덜어내기도 했습니다.
3,800 이하로 더 하락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는 4,000 이상 갈 것 같아서 큰 조정이 올 때마다 적당한 선에서 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락폭이 더 커지면 주식 비중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코스피 4,000 ~ 4,200 정도 구간에서는 인버스를 매수했다가,
4,000 이하에서 매도해서 수익을 내기도 했습니다.
저는 인버스에는 투자하지 않는데요.
코스피가 지나치게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만 들고 있었습니다.
스윙을 찾아보면 잘 정리된 내용이 나옵니다만,
저는 바다의 파도를 타듯이 과대평가가 되면 좀 덜고, 과소 평가 되면 더 담고, 이렇게 반복하면서 수익을 내는 방법이라 설명해 보겠습니다.
11월이 스윙하기 좋았던 이유는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이죠.
미국발 AI 거품 논란이 커지면서 하락을 하다가, 금리인하 같은 호재가 나오면 다시 상승합니다.
시장이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등락을 반복하니, 거친 파도가 연상됩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아마도 고평가 영역임을 대체로 인지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안정적인 투자 비중을 늘리기 위해 코스피 200을 추종/응용하는 아래 3개 종목을 편입했습니다.
KODEX 200 : 코스피 200 추종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코스피 200을 일정 수준 따라가면서 옵션 프리미엄으로 배당금 확보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 코스피 200 종목을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하여 추가 수익 및 배당금 확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주가 수익률은 조금 떨어지지만 고배당을 보장합니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종목의 목표는 코스피 200 대비 추가 수익에 배당을 더하는 것입니다.
두 종목의 목표대로 운용된다고 가정했을 때, 이 둘을 조합하면 KODEX 200 수준의 수익률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당 수준의 배당까지 지급하므로 안정적인 투자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3개의 종목을 투자하며 각각의 수익률이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제가 선택한 섹터의 수익률과 코스피 200 수익률의 차이는 어떤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코스피 200을 단순 추종하는 것이 더 수익률이 좋다면, 별도의 섹터에 집중 투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포트폴리오는 크게 성장주, 유망주, 배당주, 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됩니다.
성장주는 AI, 휴머노이드로봇, 양자컴퓨팅 등 미래 기술과 관련 있는 종목들을 의미합니다.
유망주는 현재 시점에서 볼 때 수익이 날 만한 섹터의 종목들로 구성됩니다. 시기마다 유망한 종목이 달라지므로, 주기적으로 리밸런싱 합니다. 예를 들면, 반도체 섹터가 있겠죠.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채권이나 금 같은 자산과 연동된 ETF 에도 투자합니다.
배당주는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 안정적인 투자를 이어가기 위해 필요합니다. 다만, 별도의 투자금을 마련하지는 않고, 성장주나 유망주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급여의 일부를 투자합니다. 배당주의 현금 흐름을 키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것이 현재 목표입니다. 배당주 영역에는 위에서 설명한 지수 추종 종목에 더해 아래 종목들로 구성합니다.
아래 표에 카테고리별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저는 빠른 시간 내에 큰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투자하지 않습니다.
꾸준한 수익을 내면서 조금씩 자산을 부풀리다가 어느 순간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순간을 꿈꿉니다.
저의 포트폴리오는 이런 목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목표로 투자를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2월은 어떤 흐름이 나타날까요.
저는 12월 역시 혼조세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스스로의 기준을 잡고 이 시기에 대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전략으로 이 시기를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12월 말에는 연간 리뷰와 함께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마지막까지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