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on knight Jul 02. 2018

#032. 일찍 일어나는 새 (쉘 실버스타인)

일찍 일어나는 새 / 쉘 실버스타인

#032

벌레라는 말에 자극 받아서 부지런해지라는 것인지

자기의 타입대로 살라는 말인지..?

아 갑자기 생각난다.


내가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기적..!

...밍기적...


나는 주중엔 새이고 주말엔 벌레로소이다

근데 최근에는 주말에도 새였다

고로, 나 완전히 새 됐어(?)


#1일1시 #100lab #아무말이나


작가의 이전글 #031. 스며드는 것 (안도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