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뇌과학팀이 발견한 무조건적 호감의 법칙

상대의 뇌에 쾌감의 폭죽을 터트리는 방법

by 코치 알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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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의 뇌과학 연구진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저희 연구에 따르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음식,섹스,돈,약물등에 대한 흥분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이 흥분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ocial Cognitive and Affective Neuroscience Lab at Harvard University


우리는 왜 맛있는 것, 성적인 것, 돈을 좋아할까요?

그것은 그러한 대상을 볼 때 우리의 뇌가 특정한 방식으로 흥분하여,

그것에 다가가라고 머릿 속에서 소리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맛있는 거 싫어하는 사람 없고, 아름다운 이성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고, 돈 싫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버드 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자기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해주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일본의 소설가 마루야마 켄지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최고의 유흥은 술도, 여자도 아니다. 최고의 유흥은 당신을 떠받들어주는 사람을 몇 명 데려다 두고 당신 이야기를 해대는 것이다.

엄청난 통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순히 가서 그 사람에게 '이제부터 당신의 이야기를 해보시오' 라고 말해야 할까요?

안타깝지만 그러한 식으로 이 뇌과학적 호감의 원리를 이용하려고 했다가는 부작용을 입습니다.

왜냐면 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뇌의 쾌감영역을 만들어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생활에서 인간의 심리는 훨씬 복잡하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 원칙을 이용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안전감'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은데 누군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몰아붙이면, 그것만큼 불쾌한 경험이 없습니다.



다른 하나로는 에너지의 균형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랑 이야기하다보면 무척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유형 중 하나가 바로 내가 '취조꾼'이라고 부르는 유형입니다. 계속해서 질문에 이은 질문을 반복하여, 무의식적으로 그 사람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유형입니다.



다시말하면 두 사람이 안전한 상황에서, 에너지의 균형을 가지고 상대방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요령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한 방법은 이미 최면적 설득에서 오래 전 부터 사용되는 황금공식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1. 스테이트 컨트롤

2. 힙노틱 라포

3. 소프트닝

4. 최면적 질문

5. 에코링



스테이트 컨트롤은 자기 자신의 감정과 무의식의 상태를 컨트롤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와 호감있는 관계를 가지기 위해선 먼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상태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 상태는 우리의 자율신경계가 안정된 상태이고, 상대방이 보내는 신체언어를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상태입니다.

최면적 설득에서는 '일정한 리듬의 호흡(2초 들숨, 2초 날숨)' '신체를 여는 것(등을 세우고 가슴을 여는 것)'을 통해서 자신의 몸을 통제하고, 감정상태가 이어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을 주로 추천합니다.



힙노틱 라포는 신뢰관계를 무의식 수준에서 부터 쌓아올리는 강력하고, 무서운 기술입니다. 이것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흔하게 상대방의 무의식적 신체언어를 맞추어주는 것으로 행합니다. 상대방의 자세, 개인적 공간의 범위를 인식하고 그것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이것을 2분에서 3분 유지하고 있는 것만으로 상대방은 자기도 모르게 나와 라포를 가지게 됩니다.



소프트닝은 상대방이 언어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쉽게 만들어주는 단계입니다. 'GO First' 라는 최면설득의 원칙을 활용하여 내가 먼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 해줍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이 담긴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감정은 무엇이던 괜찮지만, 여기서 내가 먼저 꺼내는 이야기의 감정이, 그 상황의 감정의 톤을 결정함으로 좋아하는 감정적 이야기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면적 질문에서는 잘 구성된 질문을 통하여 상대방의 감정적 스토리를 이끌어냅니다. "여행 좋아하세요?" 가 그냥 질문이라고 하면 최면적 질문은 "여태까지 다녀본 여행지 중에 가장 감동있는 곳은 어디였나요?" 같은 식으로 감정적 이미지를 끌어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해해야 할 것은 중요한 것은 여행지가 아니라, 그 사람의 감동이라는 것입니다.



에코링은 상대방의 감정을 내가 메아리처럼 격려 해줌으로서 상대방이 좀 더 자신의 감정을 강하게 느끼면서 이야기하게 돕는 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가장 감동했던 것은 중국에서 미슐랭2성 레스토랑을 갔는데 티 소믈리에와 와인 소믈리에, 중국술 소믈리에가 일렬로 내 앞에서 인사를 했을 때 였는데, 그 떄 내가 정말 대접을 받고 있구나란 느낌이 팍 들었다." 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중국에 가셨었군요"라는 피드백과 "와 정말 그런 대접은 기분이 좋겠어요"라는 피드백은 내 언어가 상대방을 자극하는 지점이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5단계를 통해서 상대방 안의 감정을 이끌어내고, 상대방이 정말 군침도는 음식, 정말 매혹적인 이성, 빠져나올 수 없는 마약이 눈 앞에 있을때 느끼는 쾌감반응을 상대방의 뇌 속에서 폭죽터트리듯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물론 당신이 오직 자신 만을 위해서가 아닌 상대방과 나의 Win-Win을 목적으로 한다면 말이죠.



-코치 알버트-


영상버전 : https://youtu.be/-Jt3SgFbg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