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그린이 말해주는 평생의 일
이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로버트 그린은 평생 글쓰기 관련 일을 해왔다.
40대까지 그의 인생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특히 사내정치와 권력싸움이 최악이었다고.
그는 우연히 출장 간 이탈리아에서 한 출판 업자랑 이야기하다가 숙박비를 대줄테니 방금 이야기한 책을 써서 같이 내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완성된 것이 미국에서만 130만권 이상 팔리고 전세계가 열광한 ‘권력의 법칙’이다.
자신이 가장 괴로워 했기에 고통 속에서 배워야만 했던 정치와 권력싸움에 관한 책이었다.
그후 그린은 계속해서 메가 베스트셀러를 써내며 성공을 이어갔고,
SNS시대 이후 엠지세대의 재조명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 성공의 과정을 돌아보면서 그가 이야기한 성공의 비법이 상당히 인상 깊은데 그것은 ‘라이프 태스크’ 라는 것이었다.
라이프 태스크란 평생 함께할 일이다.
특정한 직장이나 직업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 중심에 있는 일을 의미한다.
일들이 주는 신호를 잘 알아채라.
어떤 일은 돈을 주지만 당신을비참하게 만든다.
어떤 일은 사람들이 보기에 멋져보이나 당신과 공명하지않는다.
이들은 라이프태스크가 될 수없다
어떤 일은 잘하고 싶어서 저절로 노력하게 된다.
당연히 성장은 고통스러운데 그게 즐겁다.
당신이 타고난 적성과 일치하는 일이다.
이것이 라이프태스크의 씨앗이다.
이 일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환경과 프로젝트를 도전 해나가는 것이다.
수십년에 걸친 여러 경험치와 타고난 적성이 합쳐지면서 마스터리가 만들어진다.
그것도 대체불가한 것으로.
최신 유행하는 생산성 팁들과 돈 버는 방법을 따르지말라.
수천년 간 검증된 고전의 지혜를 따르며 평생의 업을 정해서 계속 하라.
결과적으로 성공하고 무엇보다 의미가 충만한 삶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