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크리스안 Oct 20. 2023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이 해외로 떠나는 이유 3가지

생존을 위해서 떠나는 해외 워킹홀리데이

최근에 해외 어학연수, 해외 워킹홀리데이, 해외 석/박사, 해외 취업, 해외 이민 등의 상담 문의가 많아졌다. 특히, 유튜브만 보아도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이 해외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영상들이 자주 보인다. 가까운 나라 일본부터 호주, 캐나다 등의 다양한 나라로 해외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용기 있는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이 많아졌다. 이전에는 해외를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해외로 떠나는 청년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현실적인 취업난에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해외로 떠나는 용감한 청년들이 늘고 있다.


학생 A: 쌤, 저 호주 워킹홀리데이 떠나려고요!

크리스: 그래? 오, 근데.. 너, 지난번에 외국계 기업 인턴쉽에 붙었다고 말하지 않았어?

학생 A: 네! 맞아요. 붙었는데.. 일단, 계약직이고, 월급도 낮고, 하는 일도..

크리스: 그렇구나. 호주 워홀은 어디로 가려고? 지역은 정했어?

학생 A: 시급 높은 서호주 퍼스로 정했어요. 쌤도 퍼스에 계셨죠?

크리스: 그럼! 쌤도 퍼스에서 워홀 했었지.. 쌤은 너무 좋았어!

학생 A: 그래서 이렇게 쌤한테 워홀 상담받으려고 왔어요!

크리스: 좋았어! 그럼 너의 워홀 목표는 뭐야?

학생 A: 제 워홀 목표는요..


해외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괜찮을까요? 영어를 못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무런 기술도 없는데 괜찮을까요? 과연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등의 열심히 준비해 온 수많은 질문들을 연거푸 쏟아내는 친구들. 그들의 순수하고 용기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 또한 어린 시절의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어렵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그렇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오랜 시간 동안 상담을 하고, 팔로우업 메일을 보내고, 중요한 내용들은 요약해서 카톡 메신저로 보낸다. "그럼, 당연히 할 수 있지!"라고 외치면서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그들을 열렬히 응원한다.


해외 생활이 모두에게 유익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해외 생활이 훨씬 더 어렵고 힘들고 위험하고 가족과 친구들이 사무치게 그리워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이 해외로 떠나는 이유가 있다. 물론, 나도 20대 시절 대학을 졸업하고 진학, 취업, 창업 등의 몇 가지 선택지가 있었지만, 자신 있게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했다. 대학원 학비를 벌기 위해서 시급이 높은 서호주에서 돈을 많이 벌고 싶었고, 돈을 쓰면서 영어를 배우기보다는 돈을 벌면서 동시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싶었고, 졸업하고 취업하고 가족을 꾸리는 평범한 삶보다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었다. 지금 20대 때가 아니면 앞으로는 더 어려울 것 같았다. 주위에서 걱정해 주는 이야기와 조언들은 과감하게 무시하고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떠났다. 그리고 1년 동안의 찬란했던 나의 호주 워홀 생활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Life is all about taking riskes.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이 해외로 떠나는 이유 3가지


1. 비교와 편견이 없는 직업관

No one compares or judges my job.


해외 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가장 놀랐던 점은 바로 현지 사람들이 직업을 바라보는 태도였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 곧 성공이라고 듣고 자란 나의 토종 한국인 마인드와는 다르게 해외에서는 그 사람이 어떠한 직업을 가졌는지 사실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최저 시급 또한 직업마다 크게 다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직업을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하나의 도구로 이해하는 그들의 직업관이 내게는 조금 낯설고 새로웠다. 의사와 변호사 같이 고액 연봉을 자랑하는 전문직이 아닌 그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했다고 환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을 볼 수 있었다.


크리스: Yo, James! I heard that you are studying computer engineering at Uni, right?

제임스: Oh, yeah, I do. Why are you so surprised, mate?

크리스: Well, I thought you'd like to work for somewhere like a tech company, not here.

제임스: I see. I heard that a lot, but I really like to work at this cafe here.

크리스: Really? Why?

제임스: Well, I love coffee first of all. Secondly, I love talking to people.

크리스: Oh! I see what you are talking about.

제임스: Yeah, I just enjoy making good coffee and talking to people. Don't get me wrong, I also enjoy computer engineering sometimes at home and Uni whenever I have some time.

크리스: That's nice! In Korea, people are so competitive to get a better job like a doctor or lawyer because people think that's the success. Otherwise, some think they are a failure.

제임스: Really? That sounds extreme and harsh, doesn't it? because we all have our own successes in life. Money comes and goes, but you can't buy happiness with it, right? I want to open my own cafe someday. What about you? Do you like working here?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멋지고 훌륭한 직업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즐기는 직업이 인생의 진정한 성공이라는 것을 해외 생활을 통해서 처음 깨달을 수 있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초기에는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고, 햄버거 패티를 뒤집고, 채소를 다듬는 일이 가족에게 조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고 창피했다. 하지만, 이후에 이러한 문화를 이해하면서 병원을 청소하고, 호텔을 청소하고, 식당에서 요리를 하고, 심지어 바닥에 타일을 깔고, 천장에 단열재를 설치하는 소위 막노동 일도 전혀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운 날에 땀 흘려 가면서 열심히 일하는 나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회사는 어디니? 연봉은 얼마니? 질문 대신에 어떤 일을 하고 있니? 요새 일은 재밌니?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하면 직업이 아닌 흥미와 취향을 통해서 그 사람을 더 잘 그리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물론, 회사의 간판이 중요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해외처럼 비교와 편견이 없는 직업관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비교와 편견 때문에 자신의 흥미와 열정은 무시하고 그저 남들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거나 선택하려는 청년들도 많다. 그들의 잘못은 없다. 그저 그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오래되고 썩어빠진 사회적인 구조를 비판하고 싶을 뿐이다.


이전에는 이러한 오래되고 썩어빠진 사회적인 구조에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못하고 그저 조용히 순응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다. 더 용감하고 더 대담해진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은 더 이상 조용히 순응하지 않고 비행기 표를 끊고 해외로 떠난다. 해외에서 자신의 흥미와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에 상응하거나 오히려 훨씬 더 나은 대우를 받고 혜택을 누리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인상 깊은 해외 생활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에서의 삶과 해외에서의 삶의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삶이 더 좋고 더 나쁘고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차이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이런 경우와 같이 해외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인 차이를 통해서 우리는 때로 삶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Experience the unexperienced.


2. 새로운 언어에 자연스러운 노출과 사용

Naturally exposed to and able to use a new language.


해외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새로운 언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심지어 직장에서까지 영어를 배운 이유는 한국어가 모국어인 대한민국에서 영어로 말하면서 스스로를 뽐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현지에서 원어민의 영어를 듣고 원어민과 영어로 말하면서 새로운 해외 경험을 위한 것이다. 결국, 해외 생활을 통해서 우리는 영어를 배우는 목표이자 목적을 실현할 수 있다.


물론, 영어 실력에 따라 해외 생활 속에서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해외 생활에 대해 미리 겁을 먹거나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실, 해외 생활 초기에는 많은 영어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최대한 많이 듣고, 최소한 대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는 것을 몇 주 지나지 않아서 깨달을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영어를 오래 공부했다고 해도 해외 생활이 처음이라면 영어 듣기가 생각보다 많이 답답할 수 있다. 나라마다 다른 억양과 사람마다 다른 악센트가 생각보다 귀에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영어로 말하고 싶어도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해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상황들과 다양한 문화적인 요소들이 바로 해외 생활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다. 해외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영어로 대처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인 요소들을 이해하는 과정들을 경험할 때 비로소 자연스럽게 영어가 귀에 들리고, 자연스럽게 영어가 입에서 튀어나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옆에서 "너 영어 못한다, 잘한다"라고 누가 평가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의심도 없어지고, 오히려 내가 말하는 영어를 이해했다고 끄덕거리는 원어민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영어 실력에 더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나날이 치솟는 물가와 비싼 사교육 비용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은 생존을 위해 성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성장에 목마른 그들은 그 많은 현실적인 위험을 감수하고 조용히 비행기에 오른다. 그들에게 해외 생활은 그저 단순한 외국어 학습을 넘어 생존과 성장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그들의 절박한 노력이자 최선이다. 그리고 이렇게 배운 그들의 외국어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서로 다른 문화의 이해 능력은 그 깊이가 분명히 다르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The best way to learn a language is to have a good foreign friend.


3. 내 인생에서 내가 중심인 라이프 스타일

I can understand myself better in my life.


해외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충격받았던 점은 바로 사람들이 서로를 신경 쓰지 않는 태도였다. 그리고 그 속에서 타인을 의식하는 대신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문화였다. 이를 통해서 내 삶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가 고스란히 보였다. 이는 오후 5시에 여느 공원에만 가도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가족들과 웃고 떠드는 모습, 잔디밭에 누워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 모습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었다.


예의 바름과 친절함을 강조하는 유교 문화에 익숙한 우리는 언제나 나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 생각,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작 중요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 인생의 꿈, 목표, 목적은 무엇인지,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고등학교 시절에 남들과 똑같이 수능을 공부하면서 남들과 다르게 예체능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후 다양한 해외 경험을 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그 어렸던 친구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위해서 예체능을 선택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용기와 강력한 주인의식이 너무 부럽고 놀라웠다. 결국 그들에 비해서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사회가 만든 낡고 오래된 시스템에 부속품이 되어버린 어린 내게 부끄럽고 미안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동안 서울 유명한 미용실을 가는 대신에 주차장에서 이발을 하고, 유명한 의류 브랜드 매장에 가는 대신에 마트에서 옷을 사고, 디자인이 멋진 신발 대신에 편하고 기능적인 신발을 찾는 내가 좋았다. 그렇게 내가 진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이해하면서 어느 때보다  자신을 제일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 이거 좋은데?!" 그렇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짙게 묻어나는 것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마침내 나만의 개성이라는 것을 발견할  있었다.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추구하고 싶은 것들을 인생의 본질로 두고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시간과 나만의 속도로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 멋지고 좋았다.


Be You.


진정한 자신일 때 비로소 그 사람이 빛나 보인다. 커피를 좋아하면 정신없이 커피에 대해서 열변을 토해내고, 영화를 좋아하면 정신없이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비즈니스를 좋아하면 정신없이 밤새도록 비즈니스에 대해서 토론하는 그런 사람들이 멋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간혹 이러한 사람들이 처음에는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세상은 이렇게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사람들(Freaks and Geeks)에 의해서 돌아간다. 어린 나는 이것을 알 수 없었고, 다행히 이후에 해외 생활을 통해서 알고 이해하고 스스로에게 적용할 수 있었다.


모든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이 해외로 떠나는 것은 아니다. 그중에서도 힘겹고 어려운 대한민국 현실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고 배짱 있는 청년들이 타인의 시선이라는 위험을 감수하고 비행기에 오르는 것이다. 대한민국 문화를 잘 알고 있는 그들 또한 이것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이 내리는 결정에 하나둘씩 성과가 발생하고, 이를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이 오르고, 진정한 스스로를 발견하고 이해하면서 결국 그들은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삶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Welcome to the Freaks & Geeks club!


해외 생활에 대한 여러 장점들을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사실 한국인이라면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편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해외 생활은 그저 스크린에서 보는 것과 같이 언제나 아름답고 갬성 넘치는 핑크빛 세상이 아니다. 오히려 생각보다 높은 언어 장벽, 적응하기 어려운 인종 차별, 사람들과 고향에 대한 사무치는 외로움 때문에 매일이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인생에서 한 번쯤은 해외 생활을 경험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2030 세대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답이 없다, 헬조선이다, 청년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없다 등의 불평과 불만을 늘여놓을 수도 있지만, 그 시간에 또 다른 누군가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계획하고 도전한다. 물론, 그 방법이 언제나 옳고 항상 정답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해외로 떠나는 방법을 선택했고, 이를 하나씩 실행하는 친구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힘내라!"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 이렇게 힘겹고 어려운 해외 생활을 혼자서 묵묵히 경험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목표와 계획이 뚜렷하다면 분명히 잘 해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해외 생활은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그 어렵고 힘든 것을 매일 해내는 것 또한 바로 자신이다. 이러한 시간들이 결코 시간 낭비는 아니다. 낯선 곳에서의 소박하고 작은 경험조차 이후에 커다란 자산으로 돌아올 것이다. 언제나 스스로를 믿고, 또 믿고, 또 믿어보자. 낯선 곳으로 향하는 비행기 표를 구입하고, 낯선 땅에 발을 딛고,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이 낯선 곳에 있기로 결심한 모든 결정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 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앞으로 더 멋지고 찬란한 나의 인생을 위해서 바로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즐기보자.


대한민국 2030 청년 해외 취업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이 해외로 떠나는 이유 3가지

1. 비교와 편견 없는 직업관
2. 새로운 언어 사용과 노출
3. 내가 중심인 라이프 스타일




What makes you happy doens't need to make sense to others.

나의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킬 필요는 없어요.



함께 읽기 좋은 글

매거진의 이전글 10대를 위한 영어 공부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