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커뮤니티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크리스입니다!
글을 통해서 저의 영어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한 브런치. 2021년 8월 4일에 첫 글을 업로드하고 벌써 59개의 글을 업로드했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한 글들이지만, 항상 좋게 읽어주시고 잊지 않고 라이킷 버튼도 눌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글을 쓰면서 너~무 감정적이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라이킷 버튼을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라이킷 알람이 뜨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스르르 번지네요 :)
이렇게 여러분에게 이야기하듯이 대화 형식으로 글을 쓰는 것은 이번 60번째 글이 처음이네요. 사실 "영어"라는 주제가 대부분 정보 전달식의 글이 잖아요?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또 만화책만큼은 재미가 없어서 저 또한 쉽게 읽히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특히 영어에 대한 정보성 짙은 글들은 이렇게 대화 형식으로 공유해 볼게요!
수많은 제2외국어 중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배우고 사용하는 영어. 하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배우고, 또 배우기만 하니까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온 영어를 어디다 쓰지?" 특히, 해외여행은커녕, 매일 강의실과 독서실에서만 영어 공부하는 10대 때는 영어가 곧 시험, 오롯이 수능 시험만을 위해 영어공부를 하기 때문에 영어를 배워야 하는 진정한 이유와 목적을 몰랐죠.
20대가 되고 대학교에 가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만 할 줄 알았는데, 대학교 학점 관리하느라 또 이리저리 강의실을 뛰어다니고, 취업 준비하랴 소중한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을 모두 영어 학원에서 보냈죠. "과연 이렇게 학원에서 공부하는 영어가 맞는 걸까?"라고 여러 번 생각도 해보지만, 다음날에도 어김없이 강의실에 앉아 수업을 듣고 있죠.
마침내 사회의 일원으로 첫 직장을 구하고, 더 이상은 일이 아닌, 업무를 시작하는 30대. 이제는 공부에서 졸업하고, 일만 열심히 하고 돈만 많이 벌면 되겠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는 부족한 나의 업무 실력. 사수에게 자주 물어보기에는 어렵고, 그렇다고 후임에게 물어보기에는 눈치 보이고. 그렇게 퇴근 후에 또다시 시작한 업무 공부와 영어 공부.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고, 사람들에게 치여 몸과 멘탈이 너덜너덜 하지만 내일의 발전을 위해서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지! 그렇게 시작과 포기를 수 없이 반복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꼭 해내리라 생각하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것을 보았는데요. 특히, 연령대 별로, 분야 별로, 그리고 자신의 취향 별로 정말 다양한 영어 공부 방법이 존재하더라고요. 수학 문제 푸는 것처럼 과정은 복잡하고 길지라도, 하나의 문제에는 하나의 정답만 존재하면 너무 좋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영어를 수학 문제 푸는 것처럼 한 가지 정답만 쫒게 되면 오히려 더 어렵고, 재미가 없어져서 쉽사리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하게 수 없이 반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하지만, 어떻게 영어 공부를 매일 꾸준하게 수 없이 반복할 수 있을까요? 물론 영어를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just DO it 그냥 하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에요. 처음 수영할 때 구명조끼 없이 수영하는 것처럼, 처음 자전거 탈 때 보조 바퀴 없이 자전거 타는 것처럼, 처음 여행할 때 계획 없이 여행하는 것과 같죠!
물론, 나는 처음부터 구명조끼 없이 수영 잘했는데, 나는 처음부터 두 발 자전거로 시작했는데, 나는 계획 없는 여행이 더 편하던데,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중간 단계를 건너뛰면 그만큼 시간과 비용 그리고 에너지가 오히려 더 많이 소비되는 것이 사실이죠. 무턱대고 그냥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3일 뒤에, 일주일 뒤에, 길면 한 달 뒤에 또 영어를 포기할 확률이 크더라고요. 따라서, 이번에는 반드시 영어를 매일 꾸준하게 반복할 수 있는 나만의 이유를 먼저 찾아보자고요!
영어 공부를 매일 꾸준하게 반복할 수 있는 나만의 이유 찾는 방법 4가지
오랫동안 영어를 배우고, 공부하고, 활용하고, 가르쳐 보면서 연령대 별로, 분야 별로, 취향 별로 맞는 각각의 영어 공부 방법들이 수 없이 많이 존재하더라고요. 보통 10대 때는 영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문법, 단어, 발음 등의 일반적인 영어 (General English)를 많이 배우고, 20대 때는 일반 영어 + 토익, 토익 스피킹, 오픽, 텝스, 지텔프, 토플, 아이엘츠, GRE, GMAT 등의 시험 영어 (Academic English)를 많이 배우고, 30대 이후에는 일반 영어 + 비즈니스, 마케팅, 디자인, 개발, 패션, 뷰티, 헬스 등의 전문 분야의 직무 영어 (Professional English)를 많이 배우죠.
자신의 현재 연령대와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영어를 배우는 목적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물론 영어를 공부하고 활용한 기간에 따라서 영어가 편한지, 불편한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실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 실력을 상, 중, 하의 레벨로 나눈다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이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초보자, 중급자, 고급자를 위한 각각의 맞춤 영어 교육은 피하고, 현재 내게 가장 필요한 영어와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영어에 난이도가 낮든, 높든, 그저 계속 노출되고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영어를 해야 하는 나만의 이유를 찾았으면, 그 속에서 내가 지금 당장 그리고 앞으로 몇 년 뒤에 이루고 싶은 단기간/장기간 목표를 반드시 세워야 해요! 영어 공부는 100m 스프린트가 아니라, 천천히 오래 계속 뛰어야 하는 마라톤이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중간중간 나만의 목표들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아요! 목표를 실천하면서 달성했다면 그만큼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낄 것이고요, 달성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해 보면서 다음 목표에 더 성숙된 실력으로 도전할 수 있죠!
지금 당장 영어 지문 리딩이 어렵고, 리스닝은 무슨 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스피킹 할 때는 머리가 하얘지고, 라이팅은 어떤 단어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문법은 계속 배워도 계속 모르겠고, 외워야 하는 단어는 너무 많아 힘이 빠지고, 원어민 같은 발음은 이미 포기한 상태라도 괜찮아요! 지금 당장은 조금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나중에도 계속 부족하라는 법은 없잖아요! 따라서, 다른 무엇보다 내가, 나 자신이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어요. 그렇다고 어린 나이에 원어민처럼 영어로 유창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요. 주로 팝송을 듣고 영어 가사를 흉내 내면서 따라 부르는 것이 좋았어요. 그렇게 영어가 좋았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수능 외국어 영역을 공부하게 되니 정말 하기 싫더라고요. 그렇게 좋아했었던 영어가 한순간에 그렇게 싫어지게 되니 조금은 놀랐죠. 그래서 처음 치른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는 3등급을 받고, 앞으로는 이렇게 영어 공부는 하지 않으려고 했었죠.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미국 대학원에 가보자는 목표를 정했어요.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상당한 영어 실력이 필요했는데, 그중에서 토플 시험 점수와 GRE 영어 시험 점수가 필요했죠. 두 개의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자동으로 저의 영어 공부 목표가 되었고요. 군대 생활 제외하고, 대학교 4년 동안 모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오로지 토플 시험과 GRE 시험공부만 했었죠. 영어 실력도 부족했고, 계속 시험에 실패했기 때문에 준비를 더 오래 할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 찰나에 시험 점수가 나오고 정했던 목표들을 하나씩 하나씩 달성할 수 있었고, 마침내 미국 대학원 합격이라는 목적을 이룰 수 있었죠.
미국 대학원 진학이라는 목적이 없었더라면, 토플 시험과 GRE 시험 통과라는 목표가 없었더라면, 아마도 저의 영어 공부는 대학교 1학년 첫 학기에 들었던 기초 영문법 강의가 저의 마지막 영어 공부가 되었을 거예요. 이 세상에 절대적이고 완벽한 영어 공부 방법은 존재하지 않지만,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결과에서 확연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나만의 목적과 목표가 결국에는 영어 공부를 더 오래 꾸준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가장 큰 동기부여 더라고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해요! 재미가 없으면 더 이상 거들떠보기도 싫어지잖아요? 유튜브가 등장하고, 이곳저곳에서 OTT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정말 단군이래 영어 공부하기 가장 쉬운 시대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반면에 너무 많은 콘텐츠 때문에 어떤 콘텐츠를 활용해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도 너무 많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려요! 그냥 재미있는 것을 찾으세요!
신문, 매거진, 블로그, 책, 팝송, 드라마, 영화, 유튜브, 모바일 어플 등 혼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정말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콘텐츠를 하기에는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또 금방 벅차거나 압도당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먼저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콘텐츠 1~2개 정도를 선택해보죠! 그리고 매일 조금씩 조금씩 읽고, 듣고, 쓰고, 말해보는 거예요! 콘텐츠가 너무 좋고 너무 재미있어서 밥 먹을 때도 생각나고, 샤워할 때도 생각나고, 잠 자기 전에도 생각날 정도로 몰입해야 해요!
우리가 좋아하는 책이나 드라마, 영화를 보면 그 장면들이 계속 생각나잖아요? 그렇게 책의 한 구절, 드라마와 영화의 대사들을 따라 읽고, 기억해 보면서 영어와 친해지는 거예요! 별거 없죠? 이렇게 한 구절 또는 대사 하나를 하루에 하나씩만 말해도, 한 달이면 총 30개의 구절과 대사를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게 두 달이 되고, 세 달이 되고, 일 년이 되면 정말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영어 인풋과 아웃풋을 만들어 낼 수 있죠!
"재미는 없는데, 반드시 해야 되니까요.. 꾹 참고 하네요.." 아니요! 당장 멈추세요. 물론 시험 영어는 재미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일반 영어와 직무 영어에서는 내가 재밌어하는 부분을 반드시 찾아야 해요! 찾을 수 있어요. 만약에 재밌는 부분이 없다면, 그것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못 찾은 거예요. 조금 더 찾아보세요!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면, 저는 뼛속까지 공대생이라 비즈니스, 마케팅, 디자인 분야는 하나도 몰랐어요. 대학원 이후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그런 분야에 관심이 생겼죠. 그리고 유튜브에서 세계적인 마케터 Gary Vaynerchuk의 영상 하나를 보고 완전히 그에게 매료돼버려서 그의 모든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자연스레 마케팅이 무엇이고, 비즈니스에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여러 블로그 글들을 통해서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죠. 물론 관심 분야에 대한 영어를 배우는 것은 중요하고 진입 장벽도 낮지만, 때로는 이렇게 모르는 분야를 영어를 통해서 공부하는 것도 흥미롭고 재미있을 때가 있더라고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너무 재미있는 영어 콘텐츠를 찾았어요! 그러면 그 콘텐츠에 몰입을 하세요. 몰입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또 무섭기도 하거든요. 어떤 분은 콘텐츠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그날 당일에 책 한 권을 모두 읽어버리는 분도 있더라고요. 훌륭한 몰입이지만,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지는 않아요. 그만큼 몰입할 정도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찾았다면, 오늘 분량만 끝내고 내일 분량은 내일에게 양보해 주세요.
영어 공부는 얼마나 많이가 아닌, 얼마나 오래 하는지가 더 중요하잖아요? 오래 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야 해요. 새해에는 영어 마스터 해버리겠어!라는 무시무시한 열정으로 처음부터 너무 무겁게 많은 양을 한꺼번에 소화하려고 하면 안타깝지만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 만약 하루에 얼마큼 공부해야 하는지 결정하기가 어렵다면 영어 공부 루틴을 만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하루에 책 10 페이지 읽기, 하루에 미드 한 편 보기, 하루에 한 문장씩 말하기 등의 작고 소박한 데일리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돼요! 이렇게 만든 콘텐츠 루틴에 공부 시간 루틴까지 더해보세요. 그래서 내가 정해놓은 시간에는 반드시 정해놓은 양만 공부하는 나만의 영어공부 시간을 확보해 주세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롯이 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짧지만 강력한 루틴이 너무 즐겁고 소중할 거예요.
저는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서 좋아하는 해외 유튜버 영상을 보고, 좋아하는 블로그에 방문해서 글을 읽어요. 이제 막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정신은 어느새 영상을 보고, 글을 읽으면서 또렷해지고 맑아지더라고요. 그 시간이 10도 안 되는 시간이지만, 굉장히 소중하고 또 모르거나 새로운 단어와 표현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서 굉장히 유익하답니다!
영어는 언어예요. 언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필요한 도구이자, 사람 간의 왕래를 통해서 발전할 수 있죠! 영어 스피킹 할 때만 입 밖으로 영어를 내뱉는 것이 아닌, 리딩을 할 때도, 리스닝을 할 때도, 라이팅을 할 때도, 심지어 영어 문법을 공부할 때도 입 밖으로 내뱉어 보세요! 말해보고, 질문 해고, 자랑하고, 이야기해보세요!
영어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반드시 질문해 주세요! 하지만, 영어는 수학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정답이라고 말해도, 그건 정답이 아니에요.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지. 이렇게 여러 가지의 의견을 듣고 말하면서 영어를 익혀나가는 것이에요. 단순히 어려워서, 정답을 찾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죠. 조금 영어가 편해지게 되면 질문은 어느새 자연스럽게 토론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이렇게 질문을 통해 의견을 나누면서 영어를 실제로 활용하면 영어를 더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죠!
특히, 요즘에는 SNS 가 너무 발전해서 언어 공부를 인증하는 계정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이처럼 오늘 배운 영어 단어 하나, 문장 하나, 문법 하나 등으로 작게 자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렇게 자랑하기 시작하면 더 이상 멈출 수 없는 것도 아시죠? 이게 또 SNS의 장점이기도 하죠 :) 하나씩 하나씩 쌓여가는 나의 영어 공부 콘텐츠를 볼 때 느껴지는 그 뿌듯함은 정말 직접 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거 아시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영어 공부는 마라톤이에요. 중간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여러 번 생기고, 어려움과 고비 들고 많이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주위에 있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많이 많이 이야기해보세요! 내가 공부했던 내용, 어려웠던 내용, 새롭게 깨달았던 내용 모두 스몰 토크 (Small Talk) 형식으로 말해보세요. 이게 정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영어 스피킹 또는 프리 토킹 할 때 내가 말하려고 하는 내용을 영어로 생각할 때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직접적인 영어 공부 방법보다는 조금은 원론적인 이야기를 했어요. 너무 당연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이것들을 30년 넘게 영어 공부를 하면서 깨달았답니다. 조금은 더 어렸을 때 누군가가 이런 것들을 말해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니 다가오는 2022년 영어 공부에 꼭 활용해 보세요!
앞으로 본격적으로 일반 영어 (General English), 시험 영어 (Academic Englihs), 직무 영어 (Professional English)에 대해서 자세하고 깊숙하게 다뤄볼 계획이에요! 100% 정보 전달의 글들이기 때문에 조금은 지루할 수 있지만, 또 꼭 필요한 내용이기도 하잖아요? 최대한 유익하고 재밌게 풀어보도록 노력해 볼게요!
보통은 강의를 통해서 이러한 내용을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강의 내용에 대화체를 사용해서 글로 남기니 훨씬 더 집중해서 볼 수 있고, 계속 여러 번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네요! 혹시 영어와 관련된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남겨주세요. 친절하고 진지하게 답변드릴게요!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영어 공부를 매일 꾸준하게 반복할 수 있는 나만의 이유 찾는 방법 4가지
1. 영어 공부를 하는 나만의 목적/목표 찾기
2. 재미있는 영어 콘텐츠 선택하기
3. 영어 공부 루틴 만들기
4. 질문하고, 자랑하고, 이야기하기
Running together makes friendships stronger and stronger.
함께 달리면 우리의 우정은 더욱 강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