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에고의
충만함과 공허함의
양극성에 관하여
친구 사이의 작은 장난부터
국가 간 전쟁까지의
모든 공격의 원인은
신의 사랑의 결핍을
이 세상이라는 허상 속의
인간적인 사랑과 그 대체물(다양한 자극)으로
채우려는 결과이다
비유하자면
충분한 영양섭취를 했음에도
심리적인 결핍감을
포만감으로 해소하려는 것과 같다
우리는 신과 하나이며
그 무한한 사랑도 함께 공유하기에
신과 분리되었다는 착각을 해결하고
병든 마음을 기적수업의 방식으로
치유하기만 하면 된다
신과의 분리라는 착각에서 생겨난 게
인간의 마음(에고, 자아)이다
에고는
충만하면 지키려 싸우고
공허하면 채우려 싸운다
공격은 에고가 존재하기 위한 수단이다
따라서 인간의 마음과 자신을 동일시한다면
지키고 채우기 위한 싸움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지난한 싸움 없이도
자신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린 꿈 꾸는 자만이
구원의 첫걸음을 뗄 수 있다
신의 사랑으로부터
한 발자국도 떨어진 적이 없다는 걸 알고
안도하는 꿈 꾸는 자가 될 것인지
예정된 죽음에 쫓겨
사라져 버리는 인간적인 사랑을
움켜쥐려 발버둥치는 인간이 될 것인지는
손바닥 뒤집듯이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선택은
구원의 첫걸음일 뿐이다
그 앞에는 수많은
막다른 길들이 있다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하는가?
일일이 막다른 길을 다 가봐도 괜찮다
당신은 불멸의 존재이니까
난 성질이 급하고
수많은 막다른 길에 지쳐
쉽고 빠른 길을 좋아하게 됐다
그래서 기적수업의 지시대로만 행한다
기적수업은 인생의 치트키다
다른 말로
기적수업은
더 높고 넓은 관점으로
이 세상을 초월하여
전쟁터와 같은 인생을
관조하며 살 수 있게 해주는 지침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