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턴: 세상은 또 다른 모세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제이(예수)는 결코 종교를 만들 뜻이 없었습니다. … 세상은 새로운 종교가 또 생겨나기를 갈망합니다. 오로지 성령에만 귀를 기울였다는 점에서, 제이는 그야말로 궁극의 헌신자였습니다. 물론 그는 우리에게 자신의 체험을 말해주면서도 우리가 각자의 그릇만큼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이 그랬듯이 우리도 언젠가는 그것을 다 깨우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우주가 사라지다"중에서
세상이 다른 모세를 필요로 하지 않다는 말은
이제 사람들이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는 말이다
누구나 시간만 투자하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읽을 수 있고
어려운 내용은 검색과 ai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예수는 살아생전에도
종교를 만들 뜻이 없었다‘
이는 구원과 깨달음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지
외부의 인물이나 종교를 포함한 특정단체에
달려있지 않다는 말이다
(이 내용은 정말 많이 반복•강조되는 말이다)
각자의 그릇만큼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은
얼마나 많이 알고 영리한지 와는 거리가 멀다
기적수업 공부를 열심히 하고
배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예수가 언젠가는 모두가 그것(진리)를
깨달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라는 말은
모두가 동시에 깨닫는다는 말이 아니다.
아턴과 퍼사는 우주가 사라지다 책에서
이론상 전 인류가 한 명도 빠짐없이
기적수업을 공부하고
삶에서 수업의 가르침을 실천한다면
모두가 동시에 깨달아
꿈에서 깨어날 수 있다는 암시를 주지만
그것이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은 각자 삶의 경험 속에서
조금씩 자아(에고, 마음)와의 동일시에서 벗어나
평온해지기를 선택하게 되는데
기적수업은 이 과정을 가속화시킬 뿐이다
피 끓는 청춘에게
이 세상은 거대한 꿈이고
특별해지려는 갈망은 고통을 연장시키니
그 갈망을 버리라고 잔소리해 봤자
소용없다
오직 스스로 이 세상에서
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덧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자아(에고,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설 때만이
흔들릴 수 없는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기적수업의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