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때도 되었잖니?
요즘 방송, 신문을 보면 지인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때는 이런 생각이 든다.
이들이 저 자리에 오르기까지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을까...
자리에 오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스스로 동기 부여하고, 통제하며, 꾸준한 과정의 결과다.
나는 이들을 질투하면서도 존경한다.
그럼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인가?
세상 어떤 것에도 무의미한 것은 없다.
분명, 나는 다른 것을 얻었다.
그것이 무엇이든.
도전이란,
한계를 핑계로 '나는 안되는가 보다'라고 포기하지 않는 것.
내 안의 욕망을 들여다보는 것.
실패의 경험을 직면하는 것.
성공의 작은 경험을 찾아내며, 재성공의 의지를 가지는 것.
일단, 뭔가를 시작하는 행위다.
10년 후 오늘은 얼마나 젊은 날일까.
도전을 위해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삶의 방향성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방황을 끝내야 한다.
성공과 실패의 이유를 찾지 않는다면, 실패는 반복된다.
분명, 나도 많은 성공이 있었다. 그때의 열정을 다시 느껴보자.
생각만 하고 사는 사람은 기회가 없다.
도전이란,
무료함의 끝자락에서 발견되는 귀한 꽃이다.
무엇보다 도전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이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