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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de green square Nov 03. 2021

패피들이 친환경을 위해 가는 이 곳

너무 빠른 패스트 패션은 환경을 파괴한다네 

본 콘텐츠는 친환경 소비는 마땅히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친환경&친자연 제품과 서비스,
공간을 널리 알리고 이롭게 하는 Code Green Square 가 지속적으로 발행합니다
.



세컨핸드샵의 무궁무진한 매력 Coma vintage



빈티지를 애용한 지 2년,
옷과 환경, 어떤 것도 놓칠 수 없어 빈티지 의류를 하나 둘 씩 구매하다 빈티지에 푹 빠져버리게 되었다.



 ‘지하에 위치해있는 보석 같은 매장’

진열된 빈티지 아이템들을 구경하면서 입구에 들어선다.

멀리서 봐도 특유의 빈티지 느낌이 묻어 나는 곳이라 계단 내려갈 때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새 옷 인가? 새 옷 아닌 가격?

빈티지샵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저렴한 가격!

가격 별로 조끼티셔츠 등 걸려있는 옷들이 많았는데 부담 없이 옷을 고르기 딱이다!

빈티지하면 스타일자체가 오래된 느낌이 드는거아닌가생각는 사람들도 많다.

유행은 돌도돈다는 말처럼 옛스러운 빈티지 감성도 있지만 요즘 유행에 맞는 옷들도 많아서 더 재미있는 공간이다.
그래픽이 화려한 티셔츠 그리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옷들 전부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옷들이다
!

빈티지도 계속 보다보면 자신의 취향이 확고하게 생긴다.
물이 빠진 듯한 나염에 프린팅 된 티셔츠는 완전 내 스타일이다.

옷도 있었지만 지갑, 모자, 다양한 무드의 가방도 빈티지로 구매 가능!
마치 청바지를 연상케 하는 저 가방의 디자인은 너무 귀엽지 않은가!

패스트패션말고 슬로우패션’


아주 멋진 인테리어와 옷들로 빈티지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사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빈티지 의류를 접하기 전엔 유행인 옷들을 자주 사고 자주 버리면서 소비를 끊임없이 했다.
버려지는 옷들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는데, 버려지는 옷들을 처리하는 과정과 새로운 옷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걸 접하게 된 순간 더 이상 옷을 이렇게 소비하지 말아야겠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최근 당O마켓, OO장터 등을 통해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작정 유행을 쫓기보다는 나에게 정말 어울리고 필요한 스타일을 찾아가며 빈티지 의류의 매력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글 / 사진 
코드그린 서포터즈 2기 이유림


Code Green



친환경 소비를 즐겁게,
자연과 환경을 이롭게.

소재부터 디자인, 들고 다니는 순간까지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패션 가방 브랜드입니다.
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로 가방을 
만들고, 낭비가 적은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구경하러 가기: codegreen.io 

Code Green Square

그린 스퀘어는 기존 기성품보다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제품들을 찾고, 경험하고, 나눕니다.
즐겁고 가치 있는 친환경 소비를 위한 공간입니다.
놀러 가기: square.codegree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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