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독창적인 직화로스팅기법으로 만든 커피원두.
나만의 독창적인 직화로스팅기법으로 만든 커피원두에 대하여/르완다 타바 슈프림
커피원두 : 르완다 타바 슈프림
로스팅 날짜 : 로스팅 후, 1일 경과
볶음강도 : 중볶음
커피의 양 : 20g 내외
원두 분쇄도 : 곱게
(하리오V60 전동그라인더 기준-30단계)
물의 온도 : 90도 즈음
핸드드립 기구 : 고노드리퍼
추출하는 커피의 양 : 320ml 내외
필요한 얼음의 양 : 약 190g
추출시간 : 약 1분 30초 내외
추출하는 음료 : 16oz 아이스 핸드드립
RWANDA TABA SUPREME (Micro Lot)
르완다 타바 슈프림 (마이크로 랏)
* 마이크로 랏(Micro Lot) : 특별관리된 소규모 농장에서 독자/독창적으로 재배한 한정판(?!)식의 고급 원두.
* 스페셜티(Specialty) : 스페셜티 커피협회의 기준으로 평가받은 점수(80점 이상)에 부여받은 등급의 원두.
지역재배 : NYAMAGABE
재배고도 : 1,750m
품종 : 버번
가공방식 : NATURAL
수확기 : 6월
85점
- 신맛 : Acidity : 7.5
- 바디감 : Body : 8
- 쓴맛 : Bitterness : 6
- 향미 : Fragrance : 8
- 단맛 : Sweetness : 7.5
- 밸런스 : Balance : 7.5
- 후미 : Aftertaste : 7.5
(10점 만점)
벨기에의 식민지에서 벗어나면서 '후투'족과 '투치'족간의 '내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르완다의,
가장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사건은, 1994년의 '르완다 집단 학살'인데... 약 100여 일동안 최소 50만명~
100만 명이 살해당했으니, 1시간 당 400명이 죽음으로 내몰린 불행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어머니들이 커피농사로 생계를 유지한 까닭에, 르완다 커피를 '어머니의 눈물'이라고 부르는 까닭이죠.
반면, 중앙아프리카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산림이자 국립공원인 늉웨(Nyungwe) 지역의 청정지역과
천혜의 환경에서 자라난 '티바 슈프림'이 주는 블루베리의 싱그러움과 톡톡 쏘는 듯한 탄산수의
청량한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는 '아이러니'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는 궁핍하지만 질서와 치안 유지에 각별한 노력을 쏟아붓는 동시에, 소규모 커피농장으로
고품질의 생두를 생산하기로도 유명한데요, 원두의 크기(스크린사이즈)와 함께, 커핑(커피 시음 테스트)을 통한
품질 체크와 다양한 지표를 거쳐 커피등급을 분류하는 관계로 '품질 기준'이 워낙 높고 꼼꼼하기때문에,
더욱 더 신뢰성높은 커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Aroma / Flavor (향 / 맛)
블루베리 / 망고 / 탄산수 / 라임
# Acidity / Other (산미 / 기타)
Mild and Bright Acidity 부드럽고 밝은 산미
Balanced Cup 균형잡힌 맛
Clean Cup 깔끔한 맛
# AGTRON (색도) : 55~50
[Medium +]
1차 팝핑 후, 1분 25초 후에 배출을 추천.
# 네이버 스마스스토어 [직화로스터-Roaster.kr] 상품 주문 : http://roaster.kr/products/4716974650
# Written by Barista Yang - Coffee Columnist
# 커피칼럼니스트-양바리스타 | http://Column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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