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재밌는 사람들
넷플연가라는 문화 예술 커뮤니티에서 영화 모임장을 맡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출간한 결혼의 종말 내용을 기반으로 사랑, 연애, 섹스,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 부탁 드립니다.
대화 주제
1회차 - 사랑의 시작과 지속
“우리는 사랑이 어떻게 시작하는지에 대해서는 과하게 많이 알고, 사랑이 어떻게 계속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무모하리만치 아는 게 없는 듯하다.”
톰은 사랑의 피해자였을까요? 가해자였을까요? 아마도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톰이요, 누군가에게는 썸머였을 겁니다. 사랑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첫 만남에서 각자의 생각을 들려주며 조금씩 자신의 썰들을 꺼내어봅니다.
* 함께 볼 작품: <500일의 썸머>(마크 웹, 2009)
2회차 - 안녕, 낯선 사람
영화 <클로저>는 네 남녀의 지독히 현실적인 사랑을 보여줍니다. 영화 속 스트립댄서로 일하고 있는 여주인공 앨리스. 그녀는 왜 남자친구에게 이름을 속이고, 손님에게는 본명을 말했을까요? 네 남녀 중 나와 비슷한 성향이 있었나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행동은 무엇이었나요? 사랑하고 가까워져도 영원히 낯설 수밖에 없는 상대방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 함께 볼 작품: <클로저>(마이클 니콜스, 2004)
3회차 - 새 것도 결국 헌 것이 돼. 헌 것도 처음에는 새 것이었지
뜨겁게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 지속가능한 관계로 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권태라는 시험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권태에서 시작된 바람과 불륜이 우리의 일이 되었을 때 우리는 반응하나요? 반대로 처음 뜨겁게 타올랐을 때 느꼈던 매력과 에로스의 정체는 무엇이었나요? 권태와 에로티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아요.
* 함께 볼 작품: <우리도 사랑일까>(사라 폴리, 2011)
4회차 - "나는 너의 것이면서도, 너의 것이 아니야"
영화 의 주인공 테오는 AI와 사랑에 빠집니다. 과연 미래 사회에 AI 혹은 로봇과 사랑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상대방과 사랑에 빠지기 위해 필요한 최소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해외에 사는 익명의 누군가와 목소리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과 관계에 필요한 요소들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또 영화를 보고 각자가 사랑하는 미래 사회의 사랑에 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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