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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역사는 2019년을 기억해야 한다.
홍콩의 피가 아닌
중국의 잔악한 폭력이 아닌
이 요란한 침묵을....
시민을 향해 불뿜는 총구를 외면하고
소녀를 강간하고 유기하는 폭력을 방관하며
자유를 외치는 목소리에 눈 감은...
너도 나도 앞다투어 나서서 침묵하는
2019년의 국제사회를
역사는 기억해야 한다.
플뤼메 거리의 서정시와 생 드니 거리의 서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