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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면 진짜 팔리나?

티쿤 9년 매출과 광고비 그래프

수요가 있고
경쟁력이 있으면
광고하면 팔린다

전자상거래업을 해서 흑자를 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티쿤은 작년에 직영 사이트만으로 110억 원 가까이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광고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티쿤은 초창기에 월 35.4만 엔에서 시작해서 2012년에 월 200만 엔, 2014년에 월 433만 엔, 2016년에 월 877만 엔, 올해는 월 1천만 엔 이상으로 광고비를 계속 증액했습니다. 이건 직접 광고비이고 인건비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됩니다.


2013년 이후 광고비를 증액한 것과 2013년 이후 성장세가 가팔라진 것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광고비를 아끼는 것은 장사를 하지 말자는 얘기입니다.

이런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저는 광고비는 최대한 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사는,


오게 하고,

사게 하고,

단골이 되게 하면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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