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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직판 복수 사이트 운영사 6개로 늘어

전문성, 운영 효율 높이기

통합 운영, 나눔은 선택
티쿤은 나누는 길 선택
어쨌든 비즈니스 확장 증거
티쿤식 해외직판 3월 설명회
충무로, 오후 2시-4시
http://onoffmix.com/event/91994

일본직판 복수 사이트 운영사가 6개로 늘었습니다.

티쿤글로벌 6개(인쇄물, 실사출력물, 공기간판, 노보리 배너, 용기, 부직포백)

미라클카드 3개(리본, 기념품, 의류부자재)

은창비씨 2개(마우스패드와 점착보드, 포스트잇)

하우엔 2개(단체 모자, 판촉물)

황소와나비(자석시트, 현수막)

미라클인애드(플라스틱 카드, 애니메이션 인쇄물)

경험이 쌓이면서 자신도 생긴 결과입니다.


한 아이템을 더 파는 게 좋은지, 여러 아이템으로 확장하는 게 좋은지는 누구도 잘 모릅니다.


티쿤은 초창기에 adprint.jp에서 인쇄물, 실사출력물을 같이 팔았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에서는 인쇄물과 실사출력물을 같이 파는 사이트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여 makumaku.jp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makumaku.jp에서 공기간판, 노보리 배너, 부직포백이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티쿤은 전문 사이트로 키우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티쿤은 티쿤이 직판하는 상품도 다른 회사가 팔 수 있도록 벽을 허물었습니다. 복수 사이트 운영사가 더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장을 놓고 경쟁이 시작된다는 점은 마음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세상은 넓습니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쨌든 한 아이템을 더 전문으로 육성하든, 사이트를 나누든 비즈니스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이 또한 기분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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