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킹당한 건, 2억 9천만 원 변상으로 마무리

해킹으로 매출이나 고객 유치에는 그다지 타격받지 않아
고객들은 그다지 이탈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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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쿤글로벌은, 작년 9월 일본법인 고객 1만 4천 명 정보를 해킹당한 건과 관련, 최근 일본 90여 개 카드사로부터 2억 9천만 원 변상 청구를 받았습니다.

잘 성장하던 티쿤으로서는 호된 타격을 받았습니다만 그 후 잘 수습했습니다. 덕분에 보안도 보완했습니다.

티쿤은 올해 3월 매출 21억 원을 기록합니다.

14개 사이트가 3천만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10개 사이트가 1천만 원~3천만 원 매출을 기록합니다.

걱정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