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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판] 종이컵 사이트의 비약

22개 월만에 손익분기점 넘어

CEO의 확신, 인내, 집중력이 원동력
일본 마케팅 방법을 익히다 
단골 고객 구매가 30%
단기 납품 상품이 고객 유도


티쿤식 해외직판 설명회

4월 20일(목) 2시 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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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판 종이컵 사이트(www.adcup.jp)가 비약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인 영업일 평균 매출을 보면 정말 비약입니다.

올 1월까지만 해도 대량 주문을 빼면 영업일에 보통 6만 엔~7만 엔어치를 팔다가, 2월, 3월, 4월 에는 11만 엔, 22만 엔, 25만 엔으로 급증했습니다. 올해 3월에는 송료, 소비세 등 포함하면 5백만 엔이 넘었습니다. 흑자입니다.


사이트 오픈 첫 해는 정말 문을 닫고 싶었을 겁니다. 이듬해에 두어 번 대량 주문이 있었지만 지지부진입니다. 삼 년째 드디어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에 종이컵 사이트는 일본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인내하면서 품질을 관리했습니다. 그리고 9 영업일에 발송해주는 인쇄 상품을 개발했습니다.


지금 애드컵은 단골 고객이 30% 매출을 책임져주고, 신규 고객 중 30%가 9영업일 상품을 주문합니다.


애드컵 CEO께서는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광고했고, 9영업일 인쇄 상품을 만들었고, 품질을 관리했습니다.  '싸고, 좋고, 빠르고, 편리하게'라는 서비스 원칙을 지켰습니다. 애드컵 CEO께서는 티쿤 초창기부터 지켜봤습니다. 티쿤 성장 패턴을 잘 수용하십니다. 2년도 안 되어 무한히 성장하는 애드컵을 만들었습니다. 


티쿤 이용 사이트 중에는 이런 경우가 꽤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애드컵 월매출 통계와 그래프를 게재합니다.


애드컵은 현재 티쿤 이용 사이트 중 연매출 기준 랭킹 10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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