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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티쿤 이용사 하우엔 김남식 대표님 글

이번 도쿄 기프트 전시회는 다른 전시회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전시회였습니다.


새로운 밴더들이 상담을 하고 그들이 얘기하는 부분은 역시 장사고 사업적인 부분이기에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밀착해서 일본이라는 시장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말할 때 그들의 표정과 그들의 행동을 보면서 느껴졌습니다. 조금만 더 알아가면 정말 된다. 되겠구나.


티쿤 김종박 대표님과 통화할 때 가끔 들려주시는 말씀. 우리 좀 더 크게 그림을 그리자는 말씀. 도쿄 영업사원을 1만 명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는 말씀.


저 또한 1차 목표는  매출로 잡고 있습니다. 연매출 20억을 생각하며 구체적인 생각을 만들어가야 하겠지만, 한번 물꼬가 트이면 그리 어려운 매출은 아니라는 걸 알기에 무던히 같은 길을 소리 없이 가려합니다. 이사업은 긴~시간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 사업을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라고 생각하고 여기에서 저는 거북이가 되어 주변에서 뭐라 하던 제 페이스로 묵묵히 그리고 조금씩 천천히 가려하고 가고 있네요. 결승점이 빠르던 느리던 계속 걸을 수 있는 방법과 결승선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면서.


무궁무진한 시장 나를 보여줘야 하는 게 제일 큰 숙제 이기에 나를 어떻게 보여줄 건지가 제가 풀어야 할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시회 기간 내내 도쿄와 오사카 직원분들을 파견시켜주셔서 김종박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도와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티쿤 사비를 들여서까지 이용사를 도와주시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도쿄 영업소 함 부장님. 쿠보타. 타나베 오사카영업소 나카타니상(이번에 저랑 친구가 되었네요 ^^ 우직하니 든든한 친구^^ ).


어떻게 제일인데도 불구하고 저보다 더 신경 쓰고 긴장하시고 도와주시는지, '저는 제가 도와드리고 있는 건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해주신 분들,.. ~~^^


싸랑합니다 ~~~~

담주 제가 도쿄랑  오사카에  피자 쏩니다~~~~~~^^


주말 아침  따뜻한 커피 한잔 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제가 탄 커피가 얼마나 마시고 싶었던지~^^

동대문 오시는 분들 언제든 오시면 맛난 커피 한잔 드릴게요~~^^


이 글 원문을 보시려면 티쿤 밴드에 가입하십시오.

http://band.us/n/a6a9veBde6Y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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