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 이용 해외직판 사이트 중 15개가 10월에 매출 3천만 원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반면 1천만 원 이상 사이트는 23개로 9월에 비해 3개가 줄었다.
이는 되는 데는 더 잘 되고, 안 되는 정체되는 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10월 말 현재 연매출 3천만 엔(한화 3억 원)을 넘은 사이트는 13개로 작년 10개에 비해 3개가 늘었다.
티쿤을 통해 해외에 진출한 사이트는 총 53개, 이중 37개가 현재 운영되고 있다.
티쿤을 이용한 사이트들의 10월 총 해외 판매액은 딱 2억 엔으로 역대 2위(1위는 올 3월 2억 7백만 엔)다.
전체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이용사는 크게 늘지 않고 있다.
11월 해외직판 서울 설명회
16일(목) 오후2시, 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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